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 공부 습관과 생활 태도를 좌우하는 결정적 비밀,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이임숙.노선미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3월

아이의 공부습관과 생활태도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주의력이죠.

공부나 숙제할때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의 주의력은 과연 괜찮은걸까하는 의심이 들죠.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바른 공부습관과 생활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의력과 관련한 모든 팁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내 아이는 주의력이 좋을까? 아니면 부족할까?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공부할 때 나타나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이의 주의력을 방해하는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할 수 있고

내 아이가 주의력이 좋은지 부족한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에요.

주의력은 단순하게 하나가 아니라 여러영역이 있고

이 영역들을 골고루 발달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문적으로 알게해주네요.

초점주의력, 선택주의력, 전환주의력, 지속주의력, 분할주의력

다양한 주의력의 사례와 각각의 주의력을 높이는 꿀팁이 담겨있답니다.

주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환경 만들기 10계명과

주의집중력을 키우는 대화 10계명

그리고 주의력을 키우는 7가지 신체놀이활동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주의력에 관한 모든 실천 팁이 응집되어있어서

하루에 하나씩만 실천해도 우리아이 주의력 키우기는 성공이지요.

이 책의 마무리는 앞서 언급되었던

주의력과 연관되어있는 작업기억력, 초점주의력, 선택주의력을 키우는

여러가지의 놀이방법과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 놀이법을 하나씩 반복하다보면

어느순간 우리아이의 주의력은 많이 높아져있을 것

같아요.

주의력에 관해 열거하고 끝나는 내용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주의력을 키우는 수많은 방법들이 제시되어있기 때문에

꼭 소장해서 아이와 적용해봐야하는 책이랍니다.

일상태도 뿐만 아니라 공부 능력까지 높일 수 있는

주의력의 비밀을 면밀하게 알려주는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꼭 읽어봐야하는 육아서에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 - 만점 체질 아이로 만드는 초등 수학 공부법
서미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더라고요.

초등입학 전 뿐만아니라 초등 입학후에도 중등, 고등기간에도 수학은 참 중요하잖아요.

엄마가 수포자였기때문에 아이만은 절대 수포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수학 잘하는 아이에겐 어떤 특별한 비밀이 있을까 항상 궁금했어요.

수학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

이 책을 만나고 초등 수학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교과 내용이

이 책 한 권에 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학기별로 나누어서

해당 학년과 학기에 꼭 알아야하는 수학 개념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미리 체크해서 보완할 수 있게해주니까 큰 도움을 준답니다.

수학 공식이나 풀이 과정을 단순하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초등에서 꼭 알아야하는 원리와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을 배울 수 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파트를 알려주고

일상생활을 통해서 수학적 감각 키우는 꿀팁을 알려주고있어요.

이 부분은 정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큰 도움이되는 확실한 꿀팁이에요.

이 팁대로 실생활에서 적용한다면 수학을 잘할 수 밖에 없는 만점체질이 되는건 시간문제겠어요.

이 책에서는 수학을 잘하려면 반드시 뒷받침이 되어야하는 것이 문해력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에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수학시험 만점을 받기위해 필요한 학습정서 체크리스트 및 방법

자기주도학습법 등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가져야하는 태도에 대해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유익해요.

수학문제집을 선택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서 항상 고민인데

개념, 유형, 심화, 선행 학습에 따른 문제집을 추천해주기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답니다.

책의 첫 장부터 끝 장까지

수학을 잘할 수 밖에 없도록 실질적인 팁을 세세하게 가이드해주니까 적용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학년별로 꼭 알아야하는 수학개념이 너무 잘 정리되어있어서

이 책 한 권이면 우리아이가 해당학년에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해당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커버해줘야하는지

수학을 잘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

전체적인 팁을 다 알려주고 있기때문에 초등 수학의 확실한 길잡이가 되주는 책이에요.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우리아이 초등 수학은 문제없이 잘할 수 있어요.

말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말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 상위 0.1% 부모만 아는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파워
이명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1월

어디에서든지 주눅들지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라면

꼭 읽어봐야하는 '말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쉽게 느낄수 있듯이

말만 잘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그 이상을 평가받을 수 있는 시대죠.

스피치만 잘해도 이점이 많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좋은 점들을 열거해주는 책이에요.

물론 스피치를 잘하기위해서 내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도 자세히 기록되어있고요.

말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갖는 힘든 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주는 파트도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답니다.

전문가의 지도서나 다름이 없어서

책에 나온대로 알려주면 우리 아이도 점점 스피치에 능숙해 질 것 같아요.

요즘은 사회성도 너무 중요하잖아요.

사회성, 사교성과 동반하는 교우관계를 통해서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고 말을 잘할 수 있는지 확장 연계해서 설명해주니 큰 도움이 되네요.

읽기(독서)를 통해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독서가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그 외에 스피치와 관련한 아이의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어요.

말하기를 통해서 스피치와 언어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스피치를 잘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쓰기 방법을 제시해주면서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해서 스피치 능력을 키우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기 때문에

책 한권을 읽으면서 마치 스피치 학원에서 개인 레슨을 받는 듯한 내용들로 알차게 되어있어요.

책에 제시된 내용대로만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스피치가 좋은 아이로 자랄 수 있겠어요.

우리아이의 스피치 능력에 문해력, 학습능력까지 높일 수 있는

연계방법들을 알려주는

'말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 수업 - 벅찬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
일레인 아론 지음, 안진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10월

아기때부터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었었던

예민한 기질의 아이를 키우는 것이 참 힘들 때가 많았어요.

이 민감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방법도 몰랐고

대체 왜 이렇게 예민한지 궁금하기도 했고

다들 육아가 이리 힘든 것인가 했어요.

하지만 나를 기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민감성과 예민성을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싶었고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보람과 행복이 더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예민한 아이를 위한 부모수업'

이 책을 소개해요.

일반적으로 보통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보다

몇 배로 키우기 힘들게 느껴지는 민감한 아이를

잘 케어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적용이 되어서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의 민감성에 대한 특징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요.

아이를 이해하고 감당해야 하는 것이 늘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이 책의 3장과 4장에서는

내 자신이 아이가 되어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해주고 있어요.

민감하기 때문에 행복을 몇 배나 더 크게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한 열쇠를 알려준답니다.

원론적인 뻔한 이론이 아니라

아이가 거짓말을 할때, 훈계할 때 등

실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을 마주할 때 이 책에서 제시해 준 방법을 적용했더니

육아가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솔직히 예민한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성인이 되어 살아가기까지

계속 민감성과 예민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의 육아도 아이가 어느 정도 컸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그에 맞는 솔루션이 필요하고요.

이 책은 아이의 유아기부터 학령기인 청소년기까지

아이가 맞딱드리게 될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반하는 해결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민감한 우리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할 때 까지

어떻게 이상적으로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섬세하고 민감한 우리아이의 행동에 적절하게 반응하고 대처함으로써

아이의 필요를 안정되게 채울 수 있고

아이의 긴장과 자극을 익숙한 편안함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책이에요.

민감하고 예민한 아이를 둔 부모가 꼭 읽어야할 책이에요.

민감한 아이도, 부모도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아이의 즐겁고 재미있는 영어 말하기 시작은 Hello Kids! Talk Talk! 으로

Hello Kids: Talk! Talk! Set - Board Book 12권 + Workbook 1권 + Flashbook 1권 + Poster 3장 + Song CD 1장 + Guidebook ㅣ 헬로키즈 Hello Kids 1
Language World / 2020년 1월

영어는 일단 즐겁게! 재미있게! 쉽게!

시작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부담없이 재미있게 놀고 느끼면서

놀이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Hello Kids! Talk! Talk! 세트로 영어의 바다에 빠져있답니다.

책 내용이 재미있으니까

영어를 영어로 느끼지않고

영어사랑이 대단한 요즘이에요.

권하지 않아도 먼저 가지고와서

영어공부하자고 들이밀어요.

세계적인 출판사의 보드북 12권이라 더 기대되고

워크북, 플래쉬북, 포스터, CD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상황 제시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쉽게 배우고 말할 수 있게 해줬답니다.

이야기 전개가 흥미롭게 되어있어서

책 읽어주는내내 완전 집중하더라고요.

하마가 등장하는 페이지가 나오면

'Excuse me' 라고 말하는걸보고

책이 재밌으니까 효과가 좋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문장을 읽어주면서

해당 단어 카드를 주니까

'Thank you' 라고 표현하는걸 보고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동물 표정이 바뀌는 책은

책을 넘기기만하면 동물 표정이 바뀌니까 신기한가봐요.

곰 얼굴을 만지작거리고 쓰담쓰담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조작북인데요

두 권 다 같은 패턴 문장이 반복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문장을 외우게 되더라고요.

아이가 다루기에 쉽고 편하게 되어있어서 만족스럽고

아이도 잘 조작할 수 있으니까 더 좋아하고요.

조작만 하면 숨어있던 동물이 나타나니까

더 재미와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펼침북도 상상력과 기대감을 주는 책이라서 좋아하잖아요.

과연 탈 것과 동물이 무엇인지 유추하는 재미를 느끼며 좋아하네요.

아이가 스티커 붙이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단어, 문장 모두 스티커 붙이는 곳이 있다보니

스티커 붙이기가 많다며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영어 카드는 잘라서 활용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에게는 앞 면의 단어를 보여주며 말하게하고

제가 보게되는 뒷 면은 문장을 읽어주니까

듣기, 말하기로 활용하기 좋았어요.

 포스터는 총 3장인데

아이랑 벽에 붙이면서 놀이처럼 카드랑 매칭하며 놀고있어요.

먼저 책 읽고, 단어카드로 단어 읽고, 스티커 붙이면서 활동해봤는데

세 조합이 좋은 것 같아요.

미안한 상황에서는 아이가 'Sorry' 라고 말하고

음식 먹기전에도 'Thank you' 라고 말하는 거 보면서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준 책 인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