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진정한 답사 문화를 가져온 유홍준 선생님의 일본답사기를 읽으며,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과는 전혀 다른 문화 이해에 도달해 봅니다. 어쩐지 싫고, 곰곰이 생각해 보면 싫은데,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생기는 일본에, 선생님과 함께 가서 균형잡힌 안목을 가지고 와서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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