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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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를 일고 너무나 뒷이야기가 궁금하여 바로 주문하고 책을 받았다. 집안 일을 끝내고 한밤중에 드디어 책과 마주하였다. 아껴둔 보물을 꺼내들듯이... 도올 선생님은 그 형형한 눈빛과 생김새가 우리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그래서 늘 반갑다. 나는 지금 내쳐 책을 반을 읽었다. 그냥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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