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5.4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4월호

월간우등생학습 4월호

+ 3학년

우등생 과학 초등 3학년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과학에 대해서 다양한 글을 통해서 아이의 배경 지식을 늘려주네요.

스토리텔링 융합과학 매거진이랍니다.

사물인터넷에 대해서도 배우고, 다양한 과학 뉴스를 통해서 다중인격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서 골고루 융합적 사고를 키워요.

엄마도 아이랑 함께 과학적 상식을 키울 수 있어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통해서 알기 쉽게 다양한 형태와 만화 학습도 있어요.

이번 2015년 4월호에는 명작교실도 함께 왔어요.

<토끼전이네요>

독서도 잡고, 학습도 공부하고, 월간이라

학습을 세부적으로 계획해서 공부 할 수 있어서

중학생 누나랑 잘 활용했던 월간우등생학습이랍니다.

4월호는 알찬 구성이랍니다. 두께도 얇고,

교과서가 쉬워지는 월간 우등생 학습도 있어서 본책으로 구성 되어 있어요.

별책으로는 주말평가, 교과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정답 및 풀이,

명작 교실과 중간고사로 구성 되어 있어요.

국어 공부를 해볼까요? 아직 진도가 나간 부분이 아니라서~

아이랑 엄마랑 학습 요점 정리를 열심히 읽고, 풀었어요.

초등국정<수학, 사회, 도덕> 교과서 천재교육에서도 나오네요.

교과서 쉬워지겠지요.

진도를 잘 정해서 자신만의 목표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한자도 꼼꼼하게 풀어보네요.

수학도 공부해요. 기본 개념, 교과서 개념을 하고, 스토리텔링 문제도 풀고,

주말평가도 있어요,

핵심정리 및 주말 학력평가를 대비 할 수 있어요.

진도 공부도 하고, 평소에 학교 시험도 준비 할 수 있어요.

진도에 맞게 엄마표로 공부하는 우리 녀석 이번 4월호도 알찬

구성으로 대비 할 수 있어요.

꼼꼼하게 자신만의 공부 목표를 세우고

집에서도 엄마랑 아이랑 교과 공부를 꼼꼼하게

준비 할 수 있어서 안심하네요.

지루 하지 않게 적당하게 아이의 공부 습관에 맞게

진도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아요.

천재교육 출판사의 4월호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고, 우등생 과학도 함께 받고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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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그림 에세이
김수현 글.그림 / 마음의숲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관점을 뒤바꾸는 재기발랄 공감 에세이

180도

책 표지에서 - 괜찮지 않은 세대의 괜찮은 이야기

 

우리가 관점을 바꾼다는 것은?

 

자신만의 변화를 조금씩 받아 드리고 탄력성 있게, 융통성 있는 말랑한 사고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면서 고정 된 사고에 변화의 물결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잔잔하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정신적으로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한 번 고착 된 사고를 바꾸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도 낭만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오늘부터 조금씩 아주 작은 힘이라도 내 힘으로 변화를 맞게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내 안에 소녀적 감성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뀔 수 있음을 강렬하게 느꼈다.~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내게 봄을 선물한 것처럼 나만의 180도를 찾고 싶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힘들지만,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괜찮지 않은

세대가 살아가야 하는 힘을 찾기 위해서라도

괜찮은 세상의 사는 이야기를 함께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180도라는 책은 그림, 글 모두 가슴에 가볍게 스며든다.

 

책표지에서 - 없는 게 메리트인 당신, 지금껏 열심히 달려온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 보내는

일상낭만재활 프로젝트!

가끔은 책 속의 글과 그림처럼

나를 가볍게 할 수 있는 상큼하고 힘이 있는 재기발랄한 에세이 한 편

읽고, 나름 괜찮은 삶을 살고 있구나!

하고 많은 것들을 느끼면서 현재를 알차게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중학생이 된 큰 녀석도 소녀 감성을 살짝 건들여주는

이 책을 한 번 쭈욱 읽고~

그래!! 엄마! 이 책 괜찮아~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는 우리 모녀에게도

조금씩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 일이 아주 어렵지 않다는 것을 가볍고 재치있는 글들을

함께 생각해 보게 되었던것 같다.

책속에서~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당신의 편이여야 한다.

 

그렇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아이들도, 가족도, 내 이웃도,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이쁘게 보인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내가 내 편이 되줘야겠다. 힘차게~~

봄~ 한번쯤 함께 읽고 싶은 책이 될 것 같다. 아니 여러번~~책장을 넘기게 될 것 같다.

마음의 숲 출판사의 책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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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 나도 몰랐던 감정 때문에 상처받은 엄마들을 위한 치유 심리서
정우열 지음 / 팬덤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나도 몰랐던 감정 때문에 상처받은 엄마들을 위한 치유 심리서

“왜 나만 육아가 힘든 걸까?” - 책 앞표지

책의 앞 표지에 쓰인 한 문장의 글귀가 눈에 유독 아프게 들어왔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종종 나만 육아가 힘든걸까? 다들 잘 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날에는 아이를 끌어안고 엉엉 울고만 싶었다.

아이를 처음 만난날~~나의 육아 나이는 새롭게 시작 되었다.

하지만 육아나이가 늘어날 수록 새롭게 생겨나는

감정들을 주체할 수 없었다.

사랑스럽던 나의 아이가 엄마의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까봐! 걱정 되었다. ‘잘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며, 아빠이다.

아빠의 입장 아닌 육아 휴직 동안 ‘아빠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공감을

바탕으로 숨겨 있던 육아 감정들에 대해서

말해준다.

복직하고도 그는 아빠육아를 함께하고 있는 위킹대디다.

그 또한

엄마들이 느꼈던 육아의 다양한 감정을 함께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일하는 아빠들이 느낄 수 없는 육아 감정,

유독 아이들을 키우면서 엄마들이 그토록 힘들어 하는 이유를 잘 공감

못하는 남편들에 의해서 더 힘들어지는 날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 바탕은 아이를 사랑하는 것,

외에도 엄마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엄마가 행복한 감정을 가지고 아이들 대한다면,

엄마가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면,

아이들에게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은 조금씩 즐겁게

해결해 나갈수 있다는 요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다양한 육아 감정으로 힘들어 하는 엄마들의 사례를 통해서 엄마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조금은 죄책감을 벗어 던지고,

자유롭게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묵혔던 감정을 비워내야 한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육아 감정에 대해서 말한다.

그런데 그 또한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나쁜 일들에 대한

책임을 과도하게 엄마에게 묻지 말자.

읽는 동안 술술~~

내가 궁금했고, 어리석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의문점이 조금은 풀리는 듯 했다. 또한 나만 유독 육아를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위안을 느꼈다. 이 책은 엄마와 함께 아빠들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서~~

육아는 마라톤이다.

마라톤 경기에서 선수는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은 더 수월하게 육아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팬덤북스 출판사의 책 무료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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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그리는 한국사 - 김홍도와 떠나는 교과서 여행 위인과 떠나는 교과서 여행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지음, 장현순 그림 / 지에밥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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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와 떠나는 교과서 여행

내 손으로 그리는 한국사

일단 내 손으로 그린다는 점에서 더 즐거웠던 책읽기 였어요.

미술 좋아하는 두 녀석에게는

그림을 직접 그린다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초등 3학년과 중1 두 아이에게 한국사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올해 우리 큰 녀석 한국사 준비하면서 옆에서 우리 꼬맹이 녀석도

들었던게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서인가? 이번 책은 교과서 문화재 41개를 열심히 탐험하고 알아보면서

아이가 직접 따라 그려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였지요.

 

한국사 여행은 구석기 시대부터 출발해서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까지

달려가요~

 

한국사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아이와 알아볼 수 있어요. 한국사 퀴즈도 풀면서 말이죠.

녀석들은 퀴즈가 재미있나봐요.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는 미니북이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사를 접한다는

사실이 재미있고 신기해요.부모의 학창시절이 떠오르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했다면~

살짝 아쉽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내 아이들이 배우는 한국사 환경은

더 좋아져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으네요. 실사 사진으로 크게 볼 수 있고,

본 문화재를 함께 따라 그리고,

배운 내용을 문제로 풀어보고,

상세한 설명지만 간단하고 짧고 명료하게 말해주네요.

 

한국사 준비 하는 우리 아이들의 첫 시작으로 내 손으로 그리고, 색칠하면서 할 수 있다면

즐거운 출발이 될 것 같아요.

 

미술 좋아하는 우리 녀석이 접할 수 있는 한국사 방법으로 딱 좋으네요.

 

이 서평은 지에밥 출판사의 책 무료 지원을 받고 성실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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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메이킹 오브 명량
김복희 글.구성 / 예림아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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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HE MAKING OF

명량

가족들과 함께 보았던 영화 명량은 책으로도,

영화로도 우리의 가슴 깊은 곳에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면서

울림을 주었다.

작은 녀석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은

아이의 가슴에서 다시 한번 살아움직였다.

한동안 아이는 이순신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또한 그에 관한 책들을 찾아서 읽으면서

우리의 역사에도 관심을 보였다.

반짝하는 그런 관심이 아닌~국민으로 함께 오랫동안 울림이 있는 관심이 되었으면 좋겠다.

명량을 다시 한 번 책으로 감상하는 기분은 색달랐다.

이 책이 얼마나 명량이란 영화를 고스란히 옮기려고 했는지 생생한 노력이

전해졌다. 아이는 연신 책장을 넘기면서 감탄한다.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고된 작업으로 영화가 탄생된다는 것을 말이다.

영화 속의 인물들을 생생하게 접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영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

아이는 그때의 느낌과 이야기를 엄마에게 재잘 거린다.

우리 가족은 영화를 좋아한다. 한 달에 한번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정해서 영화를 본다.

그 날은 온전히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그리고 다음 달에 볼 영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상의를 한다.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를 만나다는 것은 행운이다.

영화는 한 편의 인생이다. 하나의 세계를 만난다.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 속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넌지시 알려준다. 영화가 나에게 던진 물음에 답을 찾아간다고 할까?

명량 또한 그런 영화였다. 아이랑 한참 역사 자격증 준비로 공부를 했을때

보았던 영화라 더 남달랐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을 스크린을 통해서

이번에는 지면을 통해서 사진과 그림,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재현하고 감동을 주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간직하는 일은 설렌다. 그런 설렘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되었다.

서평은 예림아이 출판사의 책 무료 지원을 받고 아이와 즐겁게 활용 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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