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파랑길을 걸어요 : 경주 - 주상절리를 보며 찬란한 신라를 엿보다 ㅣ 내인생의책 인문학 놀이터 8
이동미 지음, 백명식 그림 / 내인생의책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인문학 놀이터-7 해파랑길을
걸어요<경주>
주상절리를 보며 찬란한 신라를 엿보다.---내인생의책

해파랑길을 걸어요. 경주편은 지금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학창시절 경주에 수학여행오고, 아이들과 첫 가족여행을 계획 했던곳도 경주랍니다.
이사한 후에도 가까운편이라~~보문단지, 불국사, 석굴암등~~날 따뜻해지면 찾아가게 된답니다.
하지만 경주를 구석구석 잘 모르니깐..매번 갔던 체험관만 갔다가 돌아오는게 무척이나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꼭 이책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또한 길을 걸으면서 아이와 이야기 할것들이 무척이나 많았답니다.
우리의 곳곳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 인문 이야기, 음식과 축제 이야기, 멋진 풍경과 다양한 생물을 함께 만나볼수 있고 이야기를 해볼수
있어요. 아이의 생각과 추억이 차곡차곡 쌓일것 같아요.
이 책을 펼치면서 달라짛 우리의 여행을 떠올려보았어요.
의미있는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경주를 온전히 다 느낄수 있겠지요. 매번 갔던 곳이지만 조금은 달라져 있을것만 같았어요.
걸어요. 걸어~~해파랑길을요.
자, 그럼 지금부터 우리도 호랑이 등을 타고 동해안 길을 따라 몸과 마음의 수련 여행을
떠나 볼까요?
해파랑길은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랍니다.
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 고성까지 10구간으로 나뉘어 있고요.
우리의 지도를 보면 호랑이 모양으로 되어 있지요. 호랑이 등을 타고 동해안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에 멋진 이름 하나가 붙여졌어요. 바로
‘해파랑길’이라고 해요.
산책하듯 천천히 걷다 보면 무심히 지나쳤던 주위 풍경이 눈에 잘 들어와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천천히 생각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해파랑길 경주 구간은 총 50개 코스 중에 10코스, 11코스, 12코스에 해당된답니다.
10코스에서는 독특한 주상절리를 보며 우리 지구가 오래도록 묵혀 온 진득한 시간을 느껴볼수 있어요.
11코스에서는 옛 신라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죽어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 싶어 한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 3층 석탑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12코스에서는 시작점인 감포항을 지나 송대말 등대의 모습이 더욱 새롭게 다가온답니다.






벽화 마을 (읍천항 갤러리), 하서항과 주상절리는 사진으로만 보아도 정말 멋진 경관이네요.
이런곳이 가까이에 있었다니...정말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아쉽더라구요.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가족들과 함께 걸어봐야겠어요. 문무대왕릉은 가보았던 곳이라 더욱 반가웠구요.
물회, 회덮밥, 복국, 경주 해파랑 길을 간식 찰보리빵과 황남빵~~맛있었죠. 사진보니 또 먹고프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옛이야기와 역사이야기가 좋았어요. 늘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 여행지의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쉽게
돌아오는게 마음에 걸렸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도 엄마인 저도 이책을 통해서 함께 말해 볼 이야기가 많아져서 설레고 즐거웠어요.

>>>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표지를 펼치면 해파랑길 지도가 있습니다. 여행갈때 이책 한권이면 즐거운 여행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