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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단다 ㅣ 큰북작은북 그림책 7
르네 구이슈 지음, 이상헌 옮김, 토마 바 그림 / 큰북작은북 / 2008년 3월
평점 :
많은 꿈과 희망을 널 통해서 함께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바로 엄마란다!
[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단다! ] 큰북작은북 책을 우리 녀석과 함께 읽으면서 녀석이 엄마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고
언제나 녀석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부모님에 대한 사랑에 관한 책은 많이 있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은
[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과 [ 네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단다! ]을 큰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녀석은 이제 일학년으로
자랐어요.
우리 꼬맹이가 태어났지요. 우리 녀석에게는 [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단다! ]가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게 되겠지요.
세상에 모든 엄마들~ 엄마이고 싶지만 아기가 없는 엄마들의 이야기 까지 모습과 생김새 생활환경이 다르더라도
늘!! 항상!! 아이들 곁을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바로 엄마라는 것이죠!
사랑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늘 한결같은 부모님들의 소망이지요.
언제나 밝게 키우고 집안일과 집밖의 일등 다양한 일을 해내는 우리 엄마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아가씨 때는 없었던 능력들이 생겨났어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큰 힘이고 아이들을 위해서 발휘되는 힘은 사랑이지요!!
귀여운 아가와 함께 하는 시간은 즐거워요..
항상 함께 할수 없는 엄마들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결 같아요.
너의 작은것까지도 챙겨주고 아파하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바로 엄마니깐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잘 그려낸것 같아요.
작은 사이즈로 아이와 함께 늘 엄마 곁에 두고 읽어 볼수 있는 책이여서 좋았어요.
아이가 이책을 너무나 좋아해요!!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면서 제 볼에 뽀뽀를 해주더군요.
아이의 말한마디가 엄마에게는 여러가지 행복한 꿈을 꾸게 되요.
소방관도 되었다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기도 했다가 ~~
우리 녀석은 아픈 사람을 고쳐주는 의사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다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요.
아이의 말이 떨어지기도 무섭게 엄마의 상상의 날개는 펼쳐지지요.
★ 엄마는 날마다 하는 일이 정말 많아! ★
하지만 그 많고 많은 일 중에 엄마는 무엇보다도
너를 가장 사랑한단다!
언제나 들어도 행복해지는 말인것 같아요. 엄마가 된 지금도 친정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일이 좋아요.
아이에게 엄마는 하늘을 품은 사람이고 바다를 안은 사람이고 세상에 공기와도 같은 사람이죠?
행복한 엄마품에서 함께 읽으면 좋은책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읽어주세요..엄마의 목소리로요.. 해맑은 아이의 얼굴이 그려지시죠?
아이가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책이 되버렸어요.
엄마와 함께 즐겁게 보내는 일상을 생각해 보세요..화난일보다 행복한 시간이 더 많이 있다는 것을요~ 엄마는 너에게 많은 마법사 처럼 구연동화 선생님도 되었다가 슈퍼우먼도 되었다가 즐거운 놀이친구도 되었다가 너에게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꺼야~~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