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시 프로이트, 내 마음의 상처를 읽다 -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정신분석학적 처방
유범희 지음 / 더숲 / 2016년 6월
평점 :
다시 프로이트, 내 마음의 상처를
읽다.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정신분석학적
처방!!!
1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요즘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먼저
읽어도 좋고,
차례로 읽어도 괜찮아요.
기억의 메커니즘,
자기애와 자기애성 인격장애,
대상관계, 화와
공격성 등~~
다양한 개념들을
사례를 통해서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의 무의식은
괜찮을까요?
요즘 고민하고 있던
문제들과 프로이트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씩 우리는
마음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죠.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내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에서 호기심이
생겼어요. 우리가
하는 행동에 이유가 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될까? 무의식을 들여다 보는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나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불안은 마음속의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라고
하네요. 심리적
방어기제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현재 나의
인간관계는 어릴적 경험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부모가 아이의
인간관계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있다는 사실에서
놀랐죠. 그렇게
보니~
어린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겠더라고요.
폭식의 심리, 가끔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참 잘먹게 되는것
같아요. 먹는게 지나치면 폭식으로 연결되죠.
그런데 폭식도
마음의 병, 정신과 질환과 연결 되어 있다고 하죠.
무의식적인
양가감정의 슬픔이라고 하네요.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어려운
심리적 용어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전 꿈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꿈의 해석 편도 도움이 되죠. 꿈해석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면 좋겠지요.
우리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원해요.
이제 몸도
건강해야겠지만, 정신도 건강해야 하겠지요.
남몰래 아픈 나를
치유할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증정본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