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돈공부

엄마의 돈 공부 -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이지영 지음 / 다산3.0 / 2016년 4월

엄마의 돈공부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려 갔던 책이다. 평범했던 저자가 자신의 노력과 능력을 개발하고,

공부를 통해서~ 사랑하는 남편과 가족들과 함께 돈에 대해서 공부했던 지난날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녀는 일을 하면서 버는 근로소득,

그녀가 쉬고 있는 동안에는 돈을 버는 아바타 소득까지 가지고 있으며, 이 책이 세상에 나왔으니!!

아바타 소득이 임대료를 받는 것 이외에도 책이 판매될때마다 자연스럽게 돈이 모인다.

그녀는 참 내공이 깊어 보인다.

살짝 부럽기도 했지만~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엄마의 돈공부를 시작하고 싶다. 요즘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일을 다시

시작했다.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조금씩 내가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인내하고 공부하면서 살고 싶다.

엄마가 되고, 그녀가 돈 공부를 하게 된 이유나 계기를 보면서~~

요 몇년 동안 난 생각만 했지,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미숙하구나!!

게을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엄마의 돈공부~~

나도 주부로, 아이를 양육하는 시간도, 그리고 가끔 직장 생활을 했던 그 시절도,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하자 나의 삶에 대해서 다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책읽기를 시작했다.

집중적으로 책읽기를 기록하고 읽은것은 3년정도다. 그전에는 책은 읽었으나 의무감~

나에게 남지 않는 책읽기였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필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을 확장해서

책읽기를 진행한다. 물론 돈공부, 아이들의 돈에 대한 교육이 절실해서 선택했다.

그녀의 노하우와 그녀의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그녀가 책을 참 많이 읽었다는 사실과

그녀가 지금의 아바타 수입이나 근로소득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을 했는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감정을 통제해야 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말도 참 공감이 된다.

이제 나도 돈때문에 미안한 일을 조금씩 줄이고 싶어서 돈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다.

드림보드를 통해서 강력하게 상상하라...그래서 나는 오늘도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나의 꿈을 보다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더 자세한 방법을 배웠으니~~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행동하는 힘이 결국!! 나를 돈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주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