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짧은 이야기 즐거운 토론-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배려와 시민의식을
주제로 하여 책이 나왔는데요.
참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20분만 투자하면 어느 순간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책인데요.
저도 작은 아이와 함께 매일매일 20분씩 투자해보기로 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남미영의 인성학교 <배려와 시민의식>을 소개할께요.
이 책은 짧고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책에 있는 이야기들은 짧지만 모두 삶을 사는데 중요한 교훈을 주는 이야기들입니다.
이 글을 쓴 남미영 선생님은 현재 한국교육개발원의 원장님이시고
인성교육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재미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책 뒤에 이야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이 책의 내용과 구성모두 매우 만족이예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작동화부터 옛날 선인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이야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중간중간에 우리가 왜 배려를 해야 하는지
배려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주제에 대해 쉽게 또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이야기를 다 보고 이야기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같이 토론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가 끝난 뒤에 이렇게 활동지가
각각 있었습니다.
이야기 속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기도 하고
주인공들의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물으면서 아이는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면서 인성도 키우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책을 읽으면서 배려와 시민의식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에 대해서 가질 수 있었어요.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 다른 편도 만나보고 싶네요.
아이들의 인성을 길러주는데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해당 후기는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