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뭐하게?

나 지금 뭐 하게? - 동물들의 재미있는 몸짓 속에 감춰진 기상천외한 생태 이야기
데릭 하비 지음, 최제니 옮김 / 예림당 / 2015년 7월

동물들의 재미있는 몸짓 속에 감춰지

기상천외한 생태 이야기

나 지금 뭐하게?

여름 방학에 뭘 할까?

동물 보러 갈까? 그래~ 그래~~

그런데 동물들의 모습이 엉뚱해...뭐 하나? 이런~~개그맨 보다 더 웃기네~~

교과 공부랑 다양한 예체능 활동 하느라 자연을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녀석이

요즘 자연속 동물들을 만난지 조금 되었어요.

가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동물 프로그램,다큐 무척 좋아해서 함께

보느라 정신이 없는 아이랍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이 가득

어쩜 이렇게 귀여운 사진, 몸짓들이 있을까요?

실사의 감동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쏙!!

하하 우리 녀석 웃는 소리가 들리나요? 역시 자연을 닮은

귀여운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 녀석이죠.

사진 한 가득 재미있는 사진들이 가득해요.

찰칵!! 동물들의 세계를 순간 포착했어요.

우스꽝스러운 모습, 쿵후 하는 모습, 신나게 달리고, 어쩜 어떤 동작을 하는 것인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신기하죠.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나름 생존 전략과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아빠 없이 키우는 엄마 치타는 혼자서 새끼를 키워요.

침팬지의 모습은 더 웃기죠.

순간의 선택이 이렇게 재미있는 사진으로 탄생 되네요.

가까이에서 더 가까이에서 보자. 더 신나게~~

다양한 동물들이 한 가득요~~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독특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가득해요.

이제 우리는 동물들을 만나고 재미있게 웃으면 되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이 훨씬 가까이에

오는 느낌이 드네요.

예림당 출판사의 책지원만 무료로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