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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곤충술사 레오 2 : 눈물을 흘리는 자유의 여신! - 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 ㅣ 마법곤충술사 레오 2
쿠시마 미치에 글, 오가와 타케토요 그림, 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마법곤충술사 레오 2
시공초월 세계문화유산
판타지
<눈물을 흘리는 자유의
여신>
판타지 모험 동화를 좋아하는 우리 작은 남자
아이.
표지만 보고도
좋아하더라구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입니다.
세계문화유산에
깃들어있는 악당들을 해치우는 마법사라는
기발하고 흥미로운
배경에 모험 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줄글 읽는 것을
싫어하는 작은 아이도 곧잘 흥미진진하게 집중해서 읽던 책
<마법곤충술사
레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책의 배경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뉴욕에 가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여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더욱더 친근해하면서 읽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뉴욕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레오 일행의 모험담을 따라가
보다보면 뉴욕
곳곳의 관광지와 뉴욕의 문화들도 함께 보입니다.
아이가 뉴욕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언젠가 뉴욕에
가게 된단 이
책이 기억이 남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이 마법이나 악당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읽으면서 뒷부분 내용을 상상하기도 하고
레오 일행이
어떻게 행동할까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마법곤충술사
레오는 총 6권으로 되어있는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책을 읽자마자 다른 편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무척 개성이있고 귀여웠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레오 일행이 신나는 모험 이야기.
모험을 좋아하는
초등 저학년 남자 아이들에게 줄글 책을 읽혀
주고 싶을 때 이
책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점점 긴 글도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법곤충술사 레오
시리즈 어서 다른 편도 만나보아야 겠네요.
"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