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직업 일러스트 -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로사 마리아 쿠르토 지음, 이은주 옮김 / 꽃숨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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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내가 꿈꾸는 직업 일러스트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두 녀석에게 집에서도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릴적부터 종이 위에 그림을 따라 그리고,

아기자기한 것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내는 두 녀석들이라 손으로 하는 활동은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이번에는 내가 꿈꾸는 직업 일러스트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겼던 책이랍니다.

기본도형을 활용해서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저번 주 금요일에 진로 체험으로 옷감 염색을 했어요.

비록 수건 한 장 염색했지만, 그래도 그 경험을 통해서 우리 녀석은

한뺨 성장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이나 일이 무엇인지

찾아 갈 수 있겠지요. 체험학습을 통해서 직접 현장속으로

꿈을 구체화 할 수도 있고요.

이번에는 손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이 꿈꾸는 직업이 무엇인지 찾아 볼 수 있겠지요.

기본 식물을 돌보는 도구와 기구도 그려보고요. 도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면서 구체화 하는 작업을 할 수 있지요.

손으로 끄적끄적 그리고, 지우고, 색칠하고, 하나 하나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도 차분해 질 수 있어요.

아이들이 어떤 색감을 자주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고요.

연주자도 되보고, 요리사도 되고요.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요리사가 주목 받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네요. 아이들도 맛탐험을 좋아해서 요리사에 관심이 많지요.

좋은 요리, 맛난 요리를 접해 볼 수록~~더 멋진 요리도 만들 수 있겠지요.

녀석이 요리사가 되고 싶어해요. 꿈은 자꾸 바뀌지요.

선생님도, 검사도, 그리고 개그맨도 되고 싶다는 녀석,

작은 녀석은 야구선수, 요리사, 축구선수~

자꾸만 자신의 꿈을 적어보고, 이렇게 그려보면서 더 구체적으로 꿈을 이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선, 네모, 세모, 동그라미~~도형들이 어떻게

그림으로 변화는지~~

아이들이 농부도, 헤어디자이너도 되보고, 그림을 통해서 다양한 꿈을 그리는 연습을 하면 좋겠네요.

꽃숨 출판사으로부터 책만 무료 지원을 받고 홍보 및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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