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북
큐브주(Cube Zoo) 지음 / 어바웃어북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내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북

파리 루브라, 런던 빅 벤, 피렌체 두오모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세비야 론다, 헬싱키 카모메 식당

유럽의 보석 같은 여행지 90곳에 색을 입힌다!

내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북을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유럽의 주요 여행지 90곳의 모습을 담아

직접 색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한 번쯤은 보았던 파리 루브르박물관이나 빅벤등의 곳에

직접 색칠하며 색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새로웠고 신선했습니다.

색칠을 해보면서 여행지들을 생각해보고

내가 원하는 색깔로 칠해보면서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 책을 열어보면 우리가 색칠하게 될 풍경들의

사진이 잘 정리되어 나와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서 사진과 이름을 알아보고

쪽수에 맞게 자신이 색칠하고 싶은 그림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원래의 사진이

조금 더 크게 나왔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사진들이 작게 나와있어서 풍경을 더 크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여러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형형색색 색칠을 할 수 있도록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또 그림들이 사실적이고 자세해서

생생한 느낌도 많이 들어요.

단순한 풍경그림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유명한 물건 또 문화등등을 담아놓아서

다양하고 풍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이 오자마자 아이들이 색칠한 그림들입니다.

이렇게 색을 입히면 그림들이 근사해지네요.

내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북 꼭 한 번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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