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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기는 아이 ㅣ 늘 책 읽는 아이 1
어린이창작동화연구회 글, 김지숙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늘 책 읽는 아이
늘 이기는
아이
상대방을 배려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늘 이기는 아이>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승부에 깨끗하게 굴복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키워줍니다.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창작동화 겸 생활동화입니다.
내용이 길지 않고 적절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흔히 요즘은 경쟁 사회이지요.
주위를 둘러 보면 경쟁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경쟁을 하게 되지요.
경쟁을 하다보면 이기고 싶고 지기 싫은 것은 당연한 마음입니다.
이 책은 진정으로 이기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최고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창작동화를 통해서 알려줍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여 일을 하는 것이 수월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협동을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쉽게 해결 되거나
항상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나와 타인의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여러 충돌을 빚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상대방과 잘 타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자기 주장만 옳다고 생각하고 밀어붙이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축구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습니다.
스포츠 경기는 늘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고 팀 내에서도
조금 더 돋보이기 위해서 경쟁을하게 되지요.
<늘 이기는 아이>에서는 영웅이와 민준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교훈을 줍니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이야기라 아이가 더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책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배려심과 혐동심을 길러주고 성장하게 해주는
생활동화 [늘 이기는 아이]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