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과 예순 사이 행복한 잡테크 - 2만 명의 퇴직 예정자에게서 찾아낸 인생 2막 직업설계 노하우
김명자 지음 / 민음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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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의 퇴직 예정자에게서 찾아낸 인생 2막 직업설계 노하우


마흔과 예순 사이

행복한 잡테크


이제, 재테크가 아닌 잡테크로 해라.


  마흔과 예순 사이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몇 해만 지나면 마흔이라는 나이가 다가온다. 인생 전반적도 아직 휘청거리는데 후반전은 미리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만 하면 안되는 삶속에서 열정을 갖고 노력하면서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 그리고 즐기는 일을  하고 싶어서 나에 대한 탐구도 열심히 하려고 책을 펼쳤다.


  잡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알고 있는 분야와 잘 하는 분야에서 연결점을 찾아야 겠다. 인생의 2막에는 좋아하지만 잘 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지금 열심히 본업에 충실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특기를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해야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루 하루가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대한민국 직장인 대부분이 고민하는 은퇴 후의 삶이 잘 정착 되려면 미리 노력하고 애쓰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막연한 노후 계획보다는 체계적으로 말이다. 은퇴 설계 전문가인 저자가 말해주는 <꿈의 직업 찾기>를 통해서 말이다.


  이제 100세대라고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변화 무쌍한 사회에서 노동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경력을 미리 들여보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것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신의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실질적인 노후우를 찾아 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해를 돕는다. 먼저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말이다. 내면을 탐색을 통한 직업 설계와 재정, 인간관계, 여가 등을 구체적으로 전략을 통해서 안정적인 수입원을 통해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한다.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지만 준비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려있고,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준비하는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서 성공하는 방법, 실패하는 원인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거나 꼭 해 보고 싶었던 일을 생각하게 된다. 망설이다 놓쳤던 나의 과거의 열정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 하나 열심히 한개부터 작은것을 시작해서 성과를 내고 싶다. 그리고 나를 찾는 즐거운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 내면 탐색, 저산과 정직하게 대면하기를 통해서 나의 성격을 다양한 검사를 통해서 파악 할 수 있는 것도 자신을 이해하는 중요하다. 나를 먼저 찾는 것, 나를 먼저 이해하는 것을 우선으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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