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집] 고양이네 박물관

고양이네 박물관 - 예술사의 가장 눈부신 인상주의 그림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9
조현진 글, 김유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5월

상상의집 지식마당 09

고양이네 박물관

예술사의 가장 눈부신 인상주의 그림

19세기 프랑스에 빛의 마술이 펼쳐진다!

<고양이네 미술관>이라는 책을 이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참 감명깊게 보았는데 이 책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또 우리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고요.

<고양이네 박물관>에서는 주로 인상주의 화가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동화를 읽으면서 여러 명화들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아는 화가들이나 그림들이 몇몇개가 나오더라고요.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 명화들이 가득하고

화가와 그림들을 알 수 있는 책 <고양이네 박물관>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에 나오는 화가 모네, 르누아르, 드가, 세잔, 고흐등

지금은 아주 유명한 화가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그림은 처음에는 그림이 아닌 인상이라고 비웃음을 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주의 화가들은 예술사의 가장 눈부신 빛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캔버스 위에서는 어떠한 순간도 어떠한

장소도 아름답지 않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고흐와 모네의 그림을 무척 좋아합니다.

책을 읽다 보며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인상주의 화가들의 아름다움이 눈에 서서히 들어오더라고요.

이 책의 전개도 책에 빠져들게 합니다.

책 속의 그림들도 참 예쁘고 순수한 것 같습니다.

줄리와 줄리의 고양이 미미를 따라가다 보면 미술적인 감각과

함께 감수성이 점점 풍부해지게 됩니다.

이 책의 동화 내용도 가슴이 따스해지고 멋진 내용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들여다보면서

여러 상황을 파악해보고 또 그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림을 탐구하면서 탐구력이 쑥쑥 올라갑니다.

어떠한 명화를 보고 그 명화가 마음에 들면

그 그림을 그린 화가도 궁금해지기 마련이고

또 그 화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어집니다.

화가를 궁금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뒤쪽에 책에 나왔던 명화들을 그린 인상주의적 화가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화가의 삶과 주로 활동했던 년대, 그리고 다른 작품들

특성에 대해서 꼼꼼하고 자세하게 소개를 해주는

부분이어서 화가에 대한 지식이 깊고 넓어집니다.

여러 명화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양식이 풍부해지고

또 명화에 여러 궁금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