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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심리학 -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김경일 지음 / 진성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지혜의
심리학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는 데에는 준비운동이 필요한 것 같다. 요즘 읽고 있던 심리학 책과 함께 읽었던
책이다. 앞부분은 비교적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가 점점 심화된 내용이 나오는 것 같다. 인간의 심리와 마음을 다루고 있어
여러 예를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는 돕는다. 그런데 개념을 조금 이해하기에는 나로써는 어려웠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사실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우리 삶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혜의 심리학을 배울수 있다.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를 배운다. 우리는 매일 생각을 하고 자신의 삶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다양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 우리는 진지하게 알고 싶게 되었다. 왜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잘 다스리지 못할까?
왜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보고 잠시 뿐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지 답답하기만 했다. 우리의 삶을 말하고 우리의 생각을
움직이는 핵심 원리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그리고 말과 행동은 바로 생각을 통해서 결정 된다는 점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우리의
의도대로 통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생각을 제대로 관리하는 연습을 하고 배우는 책이 될 것 같다.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연습을
통해서 얻어볼 수 있다.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지심리학으로의 여행을 함께 떠나본다. 인지적 구두쇠 부분은 재미도 있고, 인상적이였다. 우리는
복잡할 것을 싫어한다. 우리의 뇌만큼 우리의 사고는 부지런하지 못하고 게으르다. 우리는 불안을 싫어한다. 인간이 가장 원치 않는 상태는
언제일까? 여기서 인간이 가장 불안해 하고 싫어하는 심리 상태는 불안을 경험하는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불안을 경험하며 불안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이나 집단과 문화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불안은 정서 다시 동기, 인지, 행동의 변화를 일으킨다. 더 많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생각을 연습 할 수 있다.
인간의 생각, 지혜로워지고 싶다면 그 첫걸음은 내 생각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각각의 사례와 예들은 인지심리학은 하나 하나 알아가는데 중요하고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작업이 되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자꾸만 생겨서 읽게 되는 그런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