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유대인처럼 - 세계의 부를 독점하는 0.2% 유대인의 비밀
레비 브래크만.샘 제프 지음, 김정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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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를 독점하는 0.2% 유대인의 비밀


비즈니스는 유대인처럼


 

  흔들리는 중년층,젊은이들, 학업에 시달리는 아이들, 노인으로 오랫동안 살아가는 시대, 청년실업, 짧은 직업생명, 저금리, 저성장,고령화,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곳곳에서는 부에 대한 갈망이 존재한다. 돈에 대한 자세, 금융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다시 한번 점검을 받아야 할 시기가 아닐까? 싶다.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유대인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그런데 교육적인 면에서 탁월한 능력이 있을뿐만 아니라 그들은 돈 버는 수완에서도 남달랐다. 어릴적부터 그들은 돈에 대해서 배운다. 교육의 힘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세계의 부를 독점하는 0.2% 유대인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들의 삶에 근간이 되는 유대교 율법서인 <토란>에서 우리는 이제 비즈니스의 지혜와 동시에 삶의 지혜를 함께 배운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토란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통해서 실질적인 성공 비즈니스 일화와 사건들을 함께 접하게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유대인들은 토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면서 돈에 대해서 다른 생각 삶을 실천하면서 살아간다. 책을 읽는 동안 가장 답답하고 의문스럽던 질문에 하나 하나 답을 알아가는 시원함을 느꼈다. 물론 배운 지식을 내것으로 소화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유대인의 돈 버는 수완이 그토록 뛰어난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고대 문헌으로 배우는 <돈 버는 비결>을 배우게 된다. 돈을 버는 비결은 비즈니스에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 인생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유대인들의 특별한 능력은 무엇일까? 토란이라는 책에는 종교적 의미를 넘어서 일상적인 측면도 많이 다루고 있으며 비즈니스에 대한 새겨 둘 만한 교훈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읽는 동안 지혜를 배운다.


  책을 첫장에서 시작하는 두려워하지 말고 전진하라! 두려움을 정복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은 흔히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한 후에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 모든 철학고 종교는 두려움을 성공의 장애물로 여기고 우리는 두려움과 싸워야 한다고 한다. 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면적 두려움으로 기회를 놓친 경우가 더 많다. 위험을 회피하는 것보다 작은 성취라도 이루는 사람이 낫다는 사실을 배우자. 이 책은 토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질적 비즈니스 사례를 함께 말해준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통찰과 인생을 위한 통찰을 하게 된다. 함께 생각하고 조금씩 명상을 통해서 실천해보자. 나 또한 내가 원하는 문구들을 명상을 통해서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싶다. 읽는 동안 무척이나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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