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2 <세계
편>
<오마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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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전쟁을 통해 바라본 세계 역사의 변화
최진기 강사님은 온라인에서
접한적도 있어요.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2>
세계 편을 읽게 되었는데요. 전쟁에 대한 환상과 역사속의 전쟁 이야기는 우리가 기존에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내용보다
훨씬 재미있고 더 인간적이네요.
이 책에서 다루는
전쟁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포에니 전쟁, 백년전쟁, 30년전쟁, 1차 세계대전까지 이야기 식으로 풀어가고
있어요.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은 1차,2차 전쟁에서 모두 페르시아가 지고 말지요. 처음에는 풍랑을 만나서 그리스 땅을 밟지도 못하고 끝나죠.
두번째는 어이없이 진 거예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이진 겁니다. 그럼에도 페르시아는 영토를 잃거나 한 건 아니잖아요. 그리스와 전쟁에서는 비록
졌지만 페르시아 제국의 힘은 더욱 커집니다. -- 책속에서
영화<300>에 나오는 모습과 비교하면서 이해시켜주니깐~~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역사를 바로 알고 영화를 즐기면 더
좋겠어요.
최진기
강사님의 재치있는 입담에 한번, 역사에 더 가까이에서 솔직하게 접할 수 있어서 어렸을때 배웠던 세계사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왜~이분의 강의가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역사는 전쟁에서 시작했다는 점을 알게 되어요. 또한 당시의 환경과 문화, 민족마다
기질에 대해서 알게 되며, 영화속의 전쟁과 현실은 무척이나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그 시대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또한 가끔
전쟁의 시작이 웃기고 작은 일에서 시작 된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또한 전쟁에 관한 이름은 더 재미있고요. 이름만으로는 정말 멋지고 대단한
전쟁처럼 보이지만 역사속에서의 전쟁의 이면을 보고, 다른 시각으로 전쟁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일단
무척 이 책이 재미있게 이야기식으로 진행되지요. 읽는 동안 너무 웃기도 재미있고, 쉽고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책의 내용이 전개 되어서 청소년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전략과 정보는 승리의 열쇠이지요. 전략과 정보의 중요선을 전쟁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역사의
전환점과 함께한 전쟁에 대해서 알게 되요. 중세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전쟁이 있었지요. 우리나라이 역사를 보아도 알 수 있어요. 그것은 세계사나
한국사나 공통점인것 같아요. 전쟁은 항상 명분보다는 실익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어요. 실질적인 이익이 있어야 전쟁을 벌이는 거고, 명분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내 것에 불과하죠. 백년전쟁도 실질적인 원인은 두 나라 사이의 영토를 둘러싼 분쟁과 관령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지요.
세계
편을 통해서 세계사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어요. 또한 이렇게 술술 읽혀지는 세계 전쟁사가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꼈어요. 재미있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