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at Cat Summer Reading Camp 세트 (전7권 + 빅팻캣 북엔드 2pcs + Teacher’s Guide Book) Big Fat Cat Junior Edition
무코야마 다카히코 지음,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김은하 옮김 / 윌북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리 아이 첫 원서 <빅팻캣>

 

 

스토리북과 워크북 + 시디! 또한 이 책을 읽기 전에 꼭 읽어야 하는 작은 영어책!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까지 윌북에서 출시 되었네요.

 

우리 아이 여름 방학에 뭐할까? 영어 원서 공부할까?

 

 

 

신나는 여름 방학! 초등6학년 우리 녀석과 신나게 첫 원서 읽기에 도전해 보자.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영어 방식과는 색다르다. 문법이 필요한 만큼만 언급하고,

우리가 실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알려주려고 저자는

책 곳곳에서 그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영어~~! 꼭 정복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영어는 읽어야 한다. 많이 읽을 수록 기억에 남는 문구가

뇌리에 박힌다.

처음 책 앞에 있는 특목고 영어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영어책,

교보,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 영어 학습서,

넹버 어학사전 ‘화제의 책’ 3년간 연재~

문구에 눈이 번쩍~~시선이 먼저 갔던것은 사실이죠.

 

 

 

Big Fat Cat 원서를 읽기 전에 꼭 읽고 아이이랑 활용하자.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아이와 이 소중한 여름 방학~ 무엇을 함께 시작할까?

했는데요. 영어 원서 읽기를 끝까지 해보자는 것이 목표가 되었지요.

원서의 즐거움을 우리 녀석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끝까지 볼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이

탄탄한 책이 필요했죠~~그래서 찜~ 했어요.

 

원서 책으로 바로 읽나요?

아니지요~ 이번 빅팻캣은 활용과 영어 접근부터 달라도 너무 달라요~~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이지만> 본인의 노력이 없다면 가장 쉬운 영어는 없다. 물론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기존의 교육 방식과 달리 접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늘~ 영어는 꾸준한 노력과 반복적 학습, 풍부한 원서를 끝까지 읽고

반복적으로 말하고, 따라하고, 그래서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더 웃으면서 즐길수 있고,

실력도 훨씬 빨리 늘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감 있게 자신이 알고 있는 기존 문장에서

다양하게 단어를 바뀌어서 활용해야 한다. 그래야 생생하게 영어가 살아움직인다.

 

 

 문법을 어려워하는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했지요.

그리고 영어 원서도 시작했지만 아직 끝내지 못한 것들도 있는데요. 아직 계속

연속에서 연결해서 읽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씩 자신감을 가지고 읽어보려고 아이도 노력하고 있어요.

 

이 책은 영어 원서를 읽기 위한 최소한의 문법을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의문인 것은 그렇게 간단하게 가르쳐 주지만
영어를 독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기본형은 이 것입니다.

 

 

A -> B

간단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공식으로 많은 문장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깜짝 놀랐어요.

A박스에는 주인공이 들어가고 B박스에는 조연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A가 B에게 화살표 했다라고 해석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책으로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는 주어. 보어. 목적어. 전치사등의 어렵고 헷갈리기만 하는

문법 용어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대신 재미있는 이름을 하나씩 지어서 대신하지요.

그냥 이건 주어고 저건 목적어네. 라고 외우면 재미없던 영어가

새로운 이름들로 대신하면서 무척 재미있어집니다.

 

 

 

 

워크북 + 스토리북 + 오디오북 이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영어 소설과 함께 해설도 들어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영어 방식과는 달라요~

단어 위에 뜻이 있어서 단어를 몰라서 이야기의 흐름을 멈추는 일이 드물어요.

 

 

그리고 책 속에는 그동안 배운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짧은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참 읽기에도 좋습니다.

 

The Big Fat Cat Series 1.

<Big Fat Cat and the Mustard Pie > 빅팻캣과 머스터드 파이 책을 먼저 읽어요.

인생은 머스터드 파이와 같다. 에버빌에서 파이 가게를 하는 에드!

 

 

장사도 잘 되지 않는데 고양이가 블루벨리파이를 훔쳐 먹으면서 이야기는 전개되요.

 

재미있게 읽었다면 시디도 활용하고 워크북도 풀어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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