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 Dicamillo의 Mercy
Watson -
goes for a ride
케이트
디카밀로의
Mercy Watson - goes for a
ride
편을 읽었어요.
초등 6학년
녀석과 함께 할꺼예요.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옮겨가는 과정으로
챕터북으로
입문하는 6편 이야기의 모음집이죠.
그 중에서 한
권을 만났어요. 다른 책들도 궁금해지네요.
뉴베리 상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가 들려주는
사고뭉치 머시의 좌충우돌
영웅기!
우리의 주인공
통통한 돼지 머시랍니다. 표정 만으로도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느껴지죠!
그림이 너무 이쁘고, 이야기도 웃기고 재미있는 책이죠.
우리 큰
녀석이 활용하기로 했어요. 리더스에서 챕터북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조금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단어가 조금 나오지만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권을 다
읽어보겠다고 목표를 세웠어요.
-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흐름상 이해가 된다면 일단 pass! 하고
다음으로
읽어요.
단어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게 더 좋은 듯 해요.
모르는 단어는
자신이 궁금하면 찾아보더라고요.
책을 읽는게
더 중요하니깐 시디 활용하시고요.
일단 재미와
행동이 엉뚱한 아기 돼지 Mercy
Watson!
이야기 속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시선을 끌어 올 수
있네요.
우리의 주인공과 Watson씨네
부부
Watson에게는 머시라는 돼지가
있어요.
그림과 색감이
참 따뜻하고 이쁜 책이죠. 아이들 책으로 잘 선택 한 것 같아요.
매주 토요일은
Watson씨네
부부네는
특별한 음식을
먹어요.
매주 토요일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밖으로
나가요.
머시도 그를
따라가네요.
Are you
ready?
Oink!
운전석을
차지한 머시에게 Watson부인은
말해요.
I will have it waiting for
you when you get back home.
She loves hot buttered
toast.
버터 듬뿍
바른 토스트를 좋아하죠.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머시가 드디어
운전을 하네요. 어쩜 좋지요?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요.
Chapter별로 정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한번 쭈욱 보면 될 것 같고요.
경찰도
따라오네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위험하겠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통통한 아기 돼지가 아닌가봐요.
큰 소리로
읽고, 시디로 많이 듣고 먼저 읽고, 듣는 것이 중요하죠.
영어를
잘하려면 다양한 글을 읽는 게 먼저죠.
그래서
챕터북을 끝까지 읽어보는 것이 목표가 되었어요.
알고 있는
문장이 많아야 필요할때 비슷한 문장을 단어만 바꿔서
활용할 수
있잖아요.~
어때요? 이번
여름 방학 동안 영어 공부~~
읽을 수
있겠지요?
일단 내용이
재미있어요. 톡톡 생기있는 주인공도 있고요.
Chapter1~14개로 되어
있어요.
시디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