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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 - 아프지 않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알리는 법을 배운다!
강경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상처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
- 아프지 않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알리는 법을 배운다!
강경희 지음
상처 줄까봐 말 못하는 당신을 위한 책!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통하는 문제가 오늘날 많은 이슈가 되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소통 해야 한다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간관계에서 타인과의 다양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싶었다. 상처 주기 싫어서 시작했던 일들이 결국은 나의 감정을 소중하게 다루지 못하고 인식 하지 못한 채 지켜주지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기 싫어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고 있다면,
지치고 힘든 내 마음을 알아주길 원하다면,
인간관계를 해치지 않는 대화의 기술로 진정한 ‘나’를 알려라!
내가 분노하는 진짜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분노는 누구나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내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분노가 일어나는 감정을 숨기는 것은 관계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결국 감정은 어떤 식으로 표면으로 들어나게 된다. 나의 경우도 그랬다. 나의 감정을 숨기고 타인이 나의 감정을 결정하도록 결정권을 넘겨 준적이 있었다. 물론 그 관계는 좋지 않았다. 인간관계에서 소통을 정확하게 감정이 표현 된 단어 보다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또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 해야 되는 경우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자신이 분노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이 되고 난 후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 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어릴적에는 나의 감정에 솔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피곤했다. 그냥 좋게 가는게 좋다고 했는데 결국 나의 마음이 다치기 시작했다.
그래서 선택 했던 것은 관계에서 변화의 방법을 찾아야 했다.
우리가 분노를 느끼는 감정은 나름 이유가있고, 그 이유를 차분하게 말로 전달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일방적인 분노를 나타내는 사람 앞에서는 잠깐 대화의 방법을 달리 하거나, 그 화난 감정을 공감해주고 걱정해준다고 한다.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았다.
대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또한 사례별로 잘 정리를 해 놓았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에 화가 나는지, 정확이 어떻게 달라지기를 원하는지 상대의 어떤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를 분석하고 명확히 말한다. 그 방법들을 차근히 배워야겠다. 또한 비판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한다. 비판들 받아드리는 것은 나의 몫이고 결정이다. 새로웠다. 비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고 그 사람과 관계가 편하지 않았는데. 받아드리는 것은 내 몫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일상 생활에서 곳곳에서 만나는 화난 상대를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겠다. 대화하는 방식도 변화를 이끌어야겠다. 분노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은 나를 위해서 용서하는 마음이다. 또한 분노의 감정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기술과 대화 방법을 책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읽어야겠다. 나의 감정에 솔직해 지고 나를 아끼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좋은 녀석을 만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