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박용후 지음 / 프롬북스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무도 당신을 대체하지 못하는 명품이 돼라!


관점을 디자인하라.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즐겁다! 저자인 박용후는 내가 좋아하는 김미경 쇼 프로그램에서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소개되어 그의 이야기를 강연으로 들었던 적이 있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차별화된 나를 만날 수 있다. 그의 직업은 다양했다. 명함만 해도 한 사람은 한 두개도 갖기 힘든데, 다양한 명함과 직업을 가진 그를 보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구나. 획일적인 방식의 사고에서 벗어나면 세상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의 길이 다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이 한가지 일도 해내기 힘든데 그는 현대사회가 원하는 탄력성이 있는 사람이다. 융합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세상이 원하는 착한 기업과 함께 일하는 개념이 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 세바시에서 다시 보았을때도 그와 내가 서로 끌어당기고 있다는 점을 알았다. 그랬더니 이렇게 그의 책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했던 것을 미리 보았던 것이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게 되면 삶이 조금은 더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서 나의 변화에 크게 반기는 반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삶이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현재의 당연함 속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에 당연해질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는 특별한 생각들이 미래를 바꾼다.’


  당연함을 부정하라! 세상이 바뀐다!


  급변하게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1인 기업이 대두 되는 사회가 도래하고 있다. 목적이 있는 기업이, 분명한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사회가 될 것이다.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지고, 과거에는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당연한 사회가 되고 있다. 사고의 탄력성과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무수히 많은 점들 사이에 관계를 연결해서 미래에 가치는 일을 찾아내야 한다.


  기존의 관점으로는 급변화는 미래에 도태되기 쉽다. 이제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남들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읽어내고, 가치를 만들어내야 한다. 성공하는 것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다르다. 차별화이다. 성공하는 기업들과 사람들의 공통점은 명백한 이미지가 바로 떠오른다. 그 사람하면 무엇인가? 딱 떨어지는 이미지가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이제 기업문화도 바뀔 것이다. 그래야 한다. 거기에 사람들도 달라져야 한다. 얼마나 우리가 세상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획일적으로 생각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차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시작을 길러야 한다. 우리의 아이들의 시대는 하지 않겠는가?

이제 우리 아이들도 각인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으로 길러져야 한다. 새롭게 많은 것들을 보게 해준 책인것 같다. 그의 이야기가 진실로 착하게 들려진다. 그의 관점 디자인을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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