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야기 신라 우리나라 이야기 시리즈
서찬석 지음, 우덕환 그림 / 어린른이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 이야기 신라를 만나요.


신라


 


  처음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떠났던 곳이 바로 신라의 옛수도인 경주였어요. 큰 아이가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작은 녀석이 어려서 안고 다녔지만 그래도 즐겁게 경주의 옛도시를 온몸으로 느꼈던 곳이였지요. 엄마인 저도 어릴적에 경주로 수학여행을 여러번 왔던 곳이라 더 많은 것들을 알려줄 수 있었고, 같은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는 재미와 설레임이 있었던 여행이였지요.


  큰 녀석이 이제 초등6학년이 되었고 작년에 역사를 공부하면서 아이가 역사에 큰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과목이라고 인식하고 있는것 같아서 엄마의 입장에서는 뿌듯했어요. 올해는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책은 누나가 동생에게 읽어주고 신라에 대해서 재미있는 설화를 알려주더라고요. 한권을 책으로 신라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눈에 알아보는 신라를 통해서 건국부터 도읍지까지 나라 이름의 변화 왕의 호칭의 변화도 알게 되었어요.

왕의 이의 수가 더 많은 분이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우리 작은 녀석이 한참을 웃었답니다. 옛날에는 이가 많은 사람들이 더 지혜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나봐요. 최근에도 경주를 여러번 다녀왔는데 유적지 한곳 한곳 정성껏 구경하기로 했어요.


 


  알에서 나온 박혁거세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하지요. 다른 책이나 노래에서도 알고 있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신라의 연표를 통해서 흐름을 알아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민족이 세운 우리나라들을 바로 알자는 뜻으로 만들었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모르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역사는 우리나라를 바로 아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신라는 1천 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답게, 찬란한 역사와 함께 많은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어요.


 


  신라의 계급제도인 골품제도에도 흥미를 보이는 우리 녀석에게 성골과 진골, 그리고 육두품에 대해서 알려주었지요. 누나의 설명이 더하니 아이가 빙그레 웃더라고요. 역사는 역시 이야기를 중심으로 알려주는게 더 기억하기 쉽더라고요. 또한 신라는 불교를 나라의 종교로 삼았어요.


  어렵게 역사 공부하지 말고 신라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나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사가 수능에 포함 되어서 요즘 과목의 중요성도 높아졌고요. 그 점을 떠나서도 역사는 우리의 뿌리 찾기이고 근본이기때문에 꼭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야기 하나 하나와 그림과 실사 사진으로 이해하기 쉬워요. 여성이 왕이 였던 시절이 바로 신라시대랍니다. 김춘추와 김유신을 만나볼 수 있어요. 어린 관창과 황산벌 전투까지 한장면 한장면을 엄마와 아이랑 재미있게 읽고 이해했어요. 처음에는 가장 작은 나라에서 시작한 신라. 그러나 김유신처럼 뛰어난 장수와 화랑도 같은 인재가 있었기에,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어요.


  신라에 대해서 책 한권을 통해 여행을 떠나보세요. 하늘의 움직임을 알면 농사질을 때를 알 수 있어서 첨성대에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어요. 직접 보았던 기억도 나네요. 세계가 주목한 문화유산을 찾아 신라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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