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조로리 40 - 많이 먹기 대회 쾌걸 조로리 시리즈 40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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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조로리 <많이 먹기 대회>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쾌걸조로리와 함께 떠나보아요~~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쾌걸조로리 책입니다.

저번에 우리 작은 아이가 쾌걸조로리

천국과 지옥편을 재밌게 읽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책이 오기를 눈빠지게 기다렸던 작은 아이지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자기 방으로 가지고 가서 책을 읽었지요.

이번 많이 먹기 대회도 무척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책을 보면서 배꼽을 잡고 몇 번이나 웃었다고 하였지요.

그럼 이번 쾌걸조로리 <많이 먹기 대회>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조로리와 그 일행 이시시, 노시시가

많이 먹기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엄청난 우승 상품을

 위해서 조로리 일행은 우승을 다짐하지요.

예상대로 많이 먹기 대회에서는 기상천외한 대결과

강력한 라이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면이 엄청 굵은 우동을 먹기도 하고

그 외에도 한 입에 넣어야 하는 거대한 양갱,

시속 160킬로미터의 스테이크 받아먹기,

엄청 매운 카레먹기, 라면 마로톤등의 전혀

 듣도 보도 못한 기상 천외한 대결들이

조로리 일행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로리 일행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조로리 일행에게 우승상품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드디어 결승전 대회인 라면

마라톤 출발점에 섰습니다.

상대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여순팀

긴장 끝에 드디어 출발음성이 울렸습니다.

과연 조로리는 라이벌을 물리치고 우승을 하여

우승상품을 받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가지 음식먹기 대회들의

창의성을 보면서 자신도 생각을 해나가고

창의력을 키워가고 있기때문입니다.

우리 작은 아들은 이 책을 보고 자신은

많이 먹기 대회중에 피자먹기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의 생각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지요.


그리고쾌걸조로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눈여겨볼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성있고 독특한 그림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지요.

그리고 책 안에 있는 코믹요소를 보며 즐겁게 웃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웃기지요.

이런 스토리와 그림을 보면서 조로리 책을 읽을 때

지루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코믹한 이야기와 창의력을 돋우어주는 스토리를 가진 책

쾌걸조로리<많이 먹기 대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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