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 역사 신문 1 - 고대 : 선사 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 ㅣ 통 역사 신문 시리즈 1
김상훈 지음, 조금희.김정진 그림 / 꿈결 / 2014년 1월
평점 : 
통 역사 신문
▶ 선사 시대부터
기원 전후까지 ( 기원전 600만 년~기원후 100년)
▶ 20만 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 <
통세계사> 시리즈의 저자가 쓴 세계사 완성작
이제 통역사
신문과 함께 역사를 배워보아요.
통
역사 신문 시리즈의 장점.
1. 획시적인 역사책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그리고 역사의 현장을 보여주는 사진까지 들어있지요.
2.
아이디어 넘치는 갖가지 광고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재미있게 전달해요.
3. 독특한 캐릭터들이
전하는 사설과 칼럼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과 세계관을 쑥쑥쑥 키워주지요.
4.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를 통해 각 호마다 전개된 역사를 정리하고 역사를 움직이는 큰 흐름을 익히도록 해요.
만약에 선사새대에
신문을 만들었다면,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고조선의 건국?
최초의 인간? 아니면 최초의 도시?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에는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신문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통 역사 신문 시리즈의 장점이지요.
이 쯤에서 의문이
하나 생기실 거예요.
아이들이 신문을
보는 것을 싫어할 수 도 있다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그런
의문은 이제 그만~~
이 책은 결코
딱딱하게 신문을 쓰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사례를
넣기도 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넣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도 가득해요.
통역사 신문의
좋은 점!! 또 하나는 아이디어 넘치는 갖가지 광고예요.
개성이 넘치고
내용과 관련이 있어 역사를 알기에도 좋고 이야기가 지루하지 않죠.
그래서 우리
아이는 다른 부분도 좋아하지만 광고 부분을 보고 정말로 재미있어해요.
역사 공부하는
데도 탁월한 통 역사 신문~~
이 책을 읽는
것을 통해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따로
공부해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게 되지요.
한국사 뿐이
아니라 나아가 세계사까지 고루고루 공부할 수 있지요.
그 다음으로는
논술에 대비하는 사설과 칼럼을 소개 하고 싶어요.
각 호의 뒷부분에
그 시대의 역사와 관련된 사설과 전문가 칼럼을 실었어요.
이 코너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키우고
논술에도 대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역사를
배우면서 논술까지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인 샘이지요.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거나 하기 싫어할 때
이 책으로
우리나라의 역사, 나아가 세계사까지 골고루 배우게 해보세요.
재미있고 독특한
책 통역사신문~~
아이들에게 역사를
재미있게 주입할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