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로 읽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일러스트로 읽는 시리즈
스기마타 미호코 지음, 김보라 옮김 / 어젠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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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읽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만능의 천재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화가이면서, 다양한 기계, 많은 사람의 내용에 대해서 방대한 서적을 써왔다. 그의 직업은 화가뿐이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이처럼 만능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흥미진진한 인생을 살아왔고 그의 생애와 업적이 작품과 일러스트로 새롭게 엮었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의 인생을 유소년기, 청장년기, 노년기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도를 통해서 그를 이해하기가 더욱 쉬었다.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접근과는 조금은 더 색다른점에 더 즐겁게 읽었다. 그의 부모를 통해서 그당시에 시대상도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레오나르도의 인생과 업적등을 간략히 설명하겠다. 다양한 그림들이 탄생되게 된 배경과 그림을 더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 좋아하는 우리 녀석들은 더욱 신났다.

조금은 특이한 이책이 자꾸만 좋아진다고 한다.

 

 

제 1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

 

 

1장에서는 레오나르도의 생애와 레오나르도의 가족등을 설명하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서자로 태어나서 할아버지와 삼촌에게서 자랐다. 레오나르도의 할아버지와 삼촌은 자유로운 성격이어서 그의 화가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레오나르도는 14살쯤에 아버지의 추천으로 베로키오공방에 제자로 들어간다.

그 곳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레오나르도의 화가 인생이 시작되었다. 레오나르도는 실력도 재능도 대단하였다. 그런 능력때문에 그의 스승 베로키오는 다빈치와 공동작업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다빈치의 재능으로 그림을 포기하고 조각에만 전념할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다빈치는 29살쯤에 공방을 떠났다고 한다.

장년의 레오나르도는 많은 직업을 갖게 되었다. 건축, 조각, 해부학, 수학, 비행연구로 매우 바쁜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명화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도 이때 태어나게 되었다.

그다음은 노년의 레오나르도이다. 레오나르도는 프랑스로 이주하여 마지막으로 축전의 무대감독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1519년 5월 2일 사망하였다.

 

 

제 2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업적

 

레오나르도의 주요 회화작품을 하나하나씩 설명하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되고 회화뿐이 아니라 레오나르도의 소묘와 다양한 작업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다양한 작업으로는 비행하기 위한 고찰로 원조 낙하산이 있고  물과 관련된 편리한 물건으로 원조 튜브등이 있다.

그리고 지도, 토목공사와 기계, 무기개발, 해부학, 건축, 조각, 의상, 소도구 디자인까지 하였다.

그리고 유명한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도 있다.

이 때문에 레오나르도의 업적에 관해 잘알 수 있다.

  

일러스트로 읽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읽고...

 

일러스트로 읽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읽어 보면 가장 눈에 뛰는 것은 일러스트이다. 그림으로 보여주어서 그저 글만 있는 책보다 이해하기에도 쉽고 재미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읽으며 미술에 관해서도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한 걸음씩 다가간다.

미술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휼룡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 업적과 인생 그리고 그 주위의 다른 이야기들도 고루고루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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