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찾아라! 동물 기네스북 최고를 찾아라! 기네스북 시리즈
스티브 파커 지음, 강미라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최고를 찾아라!

동물 기네스북<국민서관>

 

 

최고를 찾아라. 동물 기네스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가지 더! 최고를 찾아라. 공룡 기네스북도 있답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지요.

울 녀석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예상이 맞았답니다. 우리 녀석~이 책 정말 자주 꺼내봅니다.

다른 시리즈도 있었으면 하고 간절하게 말하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 시켜주는 책~ 많은 것들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답니다.

 

 

아침에 눈뜨면 이 책을 가지고 와서 열심히 엄마에게 설명해주는 우리 콩알이랍니다. 초등2학년 아이구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호기심을 따라 가봅니다. 동물 기네스북은 상상외로 다양한 읽을거리와 재미있는 기록들을 볼 수 있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 녀석은 앞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소식에 안타까워 합니다. 이제~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한 소중함도 더 깊어지겠지요.

또한 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환경의 파괴와 사람들에 의해서, 서식지의 파괴, 바다오염과 관광 개발, 인간의 부주의, 지구 온난화로 우리 곁에 있어야 할 동물들이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결국 동물들은 위기는 사람과 무관하지 않지요. 이런 속도라면 우리 인간도 언젠가 멸종 위기도가 얼마가 될까?

궁금해졌답니다.

 

 

책을 펼치기 전에 동물 분류표를 통해서 기본적인 것들을 알아보고 가봐요. 먼저 보고 난 후에 책을 보면 더 이해가 잘 되겠지요.

 

 

세계 곳곳에 있는 동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지구에서 동물들이 살지 않는 곳은 거의 없어요.

동물들은 저마다 살기에 알맞은 장소가 있겠지요. 동물 기네스북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더 특별한 장소,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인도 악어의 이야기에 대해서 우리 콩알이는 무척이나 흥분했답니다. 무시무시한 식욕에 놀랐고, 인도악어가 무는 힘이 가장 센 동물이라는 것도요. 사람도 먹는 무서운 악어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 악어는 매년 동남아시아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을 잡아먹고 있어요. 생각만 해도 무섭답니다. 물 속에 숨어 있다가 배를 뒤집어 버린 다음 물에 빠진 사람을

잡아먹어요.

아하! 역기서 크로커다일과 앨리게이터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영어 동화책에서 보면 다르게 표현해 놓은 악어를 만났었는데요. 이제야 궁금증이 풀린답니다.

 

 

야크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 녀석 김병만을 떠올리네요. 높은 곳을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한 소개도 있답니다. 야생 야크는 멸종 위기에 있다고 하네요. 야크의 쓰임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또한 치타는 정말 가장 빠른 동물이랍니다. 자동차와 비교 해놓은 설명은 재미있고 아이가 치타가 얼마나 빠른지 잘 설명해 놓았답니다. 달리기를 잘 못하는 콩알이는 치타처럼 되고 싶다고 합니다.

 

 

가장 큰 육식 동물은 북극곰이랍니다. 그러면 가장 큰 육지 동물은 뭘까요?

맞아요! 바로 아프리카코끼리입니다. 피부는 거의 3센티미터 정도로 두껍답니다. 사진 속에 있는 북극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우리 콩알이가 재미있게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 친구도 참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최고의 기네스북 동물들은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충분히 충족시켜 준답니다. 책 읽기가 신난다고까지 하네요. 이 정도면 콩알이가 사랑하는 책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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