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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법이 어딨어?! - 일상 속 법 이야기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2
강효미 지음, 유남영 그림, 김한주 감수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평점 :
상상의집 지식마당
02

그런 법이 어딨어?!
일상 속 ·법
이야기

일상속에서
궁금한 점이 생기잖아요. 일상과 관련 된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흔히들 살면서
우리가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때 우리는
어디까지
책임과 의무가 있고, 또한
권리가 있는지~~
타인과의
분쟁에서 어띠까지
우리가 법의
보호를 받는지 많이들 궁금하지요.
요즘은 법정
드라마, 영화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럴수록 아이들은 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어려운 법정
용어에서 벌써 주눅이 들지 않을까요?
조금은 더
구체적으로 다가왔답니다. 특히 책을 통해서 배워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어요.
국민의 권리와
의무, 죄와 형벌은 법이 정해진 대로!
길 위에도
법이 있다. 우리에게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익명이라고
온라인 상으로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타인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 정보를 통해서 고통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우리 녀석은 이
책을 통해서 잘 배워 볼 수 있었답니다.


변기처럼 꽉 믹힌 아침~
시작됩니다.
장난전화를 하면 받는 벌을 알려준다는지, 국민의 권리와
의무, 법에 말과 일상의 말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알려줍니다.
철구는 길을 가다가 개똥을 밟았어요. 그래서 개를 발로
찼더니 개가 따라와 넘어져 다쳤답니다.. 그러나
그것은 철구의 잘못이라고 아저씨는 뭐라고 하네요.
넘어진 것은
안됐지만 아저씨는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여기서 우리는 손해배상이라는 말을
배운답니다.
그리고 게임기를 공짜로 주며 어린이를 상대로 계약을
해
돈을 버는 사기수법,
친구의 납치속에서 구하는 용감한 삼청사,
모의재판에 대해 볼 수 있어요.
물건을 산 후 7일 이내라면 반품 할 수 있답니다.
울 녀석 꼭 기억하겠다고 하네요.
노동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가정법에 대해서도
배워요.


법을 이렇게 즐겁게 일상 속에서 배운다면 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잘 전달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울 녀석은 모의재판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법을
배우고 초등학생들에게 엄마에게도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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