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잘 알아야 할 교양
30 맞춤아기 - 누구의
권리일까??

내인생의책은 한 권의 책을 만들 때마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 이 책이 ‘내
인생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내인생의책을 통해서 더 많은 세상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초등6학년 아이와
함께 읽었던 책입니다. 맞춤아기 했을때? 아이를 원하는 데로 만든다는 것인가? 제목부터 궁금증이 유발했던 책이죠. 이책은 맞춤아기의 정의와 탄생
과정 그리고 바탕에 깔려 있는 유전 공학에 대해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또한 많은 질문을 통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시험관 아이 아시죠? 시험관 아이는 아이를 원하지만 불임이여서,
정자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남성이 배우자일 경우 등 여러가지 문제들도 고통 받는 부모들에게 활용되는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험관 아이를 통한
좋은점만 있다면 생각 할 문제도 없겠지만요.

그 좋은면 뒤에 원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미리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서 원하는 아이를
만들려는 문제들이 생긴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태어 날 아기의 유전자까지 결정 할 수 있다면 정말 그 아이가 행복할 있을까요? 라는 의문이
생겼어요. 그래서 유전자 정보 차별 금지법도 생겨났구요. 미국에서요. 과학의 발달이 꼭 좋은점에서 출발하였더라도 그 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고 함께 노력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부모가 원하는 아이로 성장하지 않는다면요?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선택해서 세대를 물려~~살아간다면,
평범한 삶을 사는 일반 사람들의 아이들은 많은 점에서 불리하겠지요. 정말 영화에서 본것처럼 다른 종의 사람들이 생겨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은
노력하고 열심히 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눈물나는 다양한 인간의 역사를 만나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니~~끔찍하네요. 우수한 인종만
살아간다면~ 그 세상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아픈 아이가 있어서 그 아이를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더라도!! 하나의 아이를
위해 무수히 많은 배아들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겠지요. 맞춤아이의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자인과 같이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만드는 일은 기계의
‘예비용 부품’을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비판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를 위한 구세주가 될지, 예비용 부품이 될지는 선택권은 부모에게 있다면~~조금은 신중한
태도로 결정 할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개인의 권리와 선택이라 하기에는 미래에 우리에 닥칠 일들은 개인의 문제로 돌아갈수는 없으니깐요.
맞춤아기는 바로 우리 세대의 문제랍니다. 맞춤아이가 등장하면서 개인의 권리와 생명의 가치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전이 어떻게 균영을 맞추어야 하는지에 대해 끝없는 논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실용적인 목적으로 발전되는 많은 기술에는 좋은점과 부작용이 동시에 존재하는 법이지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함께 생각하는 밤이였답니다. 내아이의 교양이 쑥쑥 자라는 세더잘 시리즈 맞춤아기로 더 깊이~더 많이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