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디자이너 : K-POP 패션 (스프링) 내 맘대로 디자이너
해비치 지음, 정미정 그림 / 키움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 키움> 스텐실편의 내맘대로 디자이너 K_POP패션

 

 

스페셜 부록① 스텐실로 멋지게 꾸며요. 예쁜 패턴지 32종

스페셜 부록②

스텐실 2장

7명의 아이돌 스타를 내 맘대로 꾸며 보자!

스페셜 부록③ 스티커 109장

 

 

 

겨울방학 동안 집안에서 많이 심심하잖아요. 손으로 만들고, 오리고 싹둑싹둑 패턴지를 오리고

스텐실로 자신이 직접 디자이너가 되어서 멋지게 코디해보세요..

직접 만들 옷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여자 아이들에게 딱이죠.

이쁘게 꾸미기를 통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 따라서

성향에 따라서 느낌도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어릴적 종이 인형을 만들어서 옷을 그려 입히면서 놀았는데요.

판매하는 종이 인형도 좋아지만 내가 직접 만들옷은 더 소중하고 애착이 갔던 경험이

어른이 된 지금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하나의 책에 다양한 구성과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한권의 코디북을 완성하는 기쁨을

느낀답니다. 아이가 만들 옷들로 주인공들은 더 이쁘게 빛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참 좋겠다. 풀로 붙이고 오리고, 아이들의 생각을~~

창의력이 높아져요. 상상했던 옷들 뚝딱뚝딱~~만들어져요.

자신의 주인공이 점점 멋져진답니다. 자신의 손끝으로 변화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아이들은 즐거움을 느낄꺼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디북으로 우리 아이가 디자이너가 되어보네요.

어떤 느낌의 옷을 입을까?

이옷에는 어떤 악세사리가 잘 어울릴까? 두근두근 쿵쿵~~

기분까지 날아가요. 내가 만든 옷을 입고 손의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패턴을 어떻게 사용할지 스스로 선택하고 완성해 나가고 작은 성공의 기쁨을

느낀답니다.

두 아이 모두 으쌰으쌰~~

공동의 작품을 만들어 내네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추천해보고 싶어요.

   

 

 

어때요? 너무나 진지하죠?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가 다 흐뭇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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