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이임숙 지음 / 팜파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팜파스>>> 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 이임숙 지음

 

"엄마의 미래는 언제나 맑음!"

"엄마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 받았다. 하지만 나는 그 선물을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잃고 있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내가 엄마라는 사실은 내 삶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그 엄마라는 자리를 지키고 싶어서 더욱더 노력 할수록 나는 나의

한계점을 보고 낙담하고 말았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언제나 힘들고 어렵다. 어릴적 나는 우리 친정 엄마를 너무 여리고 엄마로 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아니 내 아이를 둘 키우면서 나는 친정 엄마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삶에 대한 생활력이 얼마나 강한지

이제야 깨닫고 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과 뭉클해지는 마음이 올라온다.

 

  엄마는 나랑 성향이 완전 다른 사람이였다. 그래서 엄마가 나를 바라보는 동안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나는 어릴적 " 넌 아빠랑 똑같아." "어쩜~~그렇게 닮을 수 있니?"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엄마랑 많이 닮은 동생을 친정 아빠는 이해할 수 없어 했다. 그래서 우린 서로가 한 사람만의 부모를 가지고 성장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너무나 엄마에게 사랑 받고 싶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나는 욕심쟁이가 된 것 같았다. "아빠의 사랑을 그렇게 받으면서도 모자라냐고?" 말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엄마랑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다. 우리 세자매 중에 가장 친한 사람은 늘 막내 여동생이였다. 나는 샘도 많았고~

첫째도 막내도 아닌 내 서열이 너무나 싫었다.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 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성향도 잘 파악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성격 중에서 가장 좋은 점을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역할을 하면 된다는 것을 배웠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보고 싶다.

 

  엄마의 밝은 미래가 아이의 성장에 더 싱싱한 밑거름이 된다면 얼마나 신나겠는가? 지금처럼 엄마가 제시한 길안에 아이를 가두고 한반짝 벗어나려 하면 서로가 미워 하는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를 둔 아이는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

 

"엄마는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한 전문가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나의 시간을 존중하려고 한다. 내가 이제껏 가장 오랫동안 잘 해보고 싶고 앞으로도 지키고 싶은 자리가 엄마의 자리다. 거기에 나의 꿈을 보태고 싶다. 그 길안에 우리의 아이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30대가 되면서 나에게 하나씩 너무나 간절한 일들이 생겼다. 하지만 너무나 용기가 없는 내자신을 미워하면서 더욱더 나는 나의 꿈과 멀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한걸음씩 다시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은 전문가라는 말은 나의 동경일 뿐이지만~~내 인생을 한가운데...엄마라는 이름 다음으로 타이틀을 갖고 싶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는 행복하고  열심히 사는 나를 바라보고 싶다.

 

  나와 내 아이에 대해서 돌아보는 책읽기였다. 나를 반성하고 더욱더 절실한 나의 꿈에 대해서~~더욱더 간절하게 달려가고 싶은 그 길목에서 만난 책이였다. 그녀도 나처럼 평범했고, 엄마였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잘 몰랐던 사람이였다. 하지만 그녀와 나의 차이는 이책에서도 서술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 열렬하게 생각하고 그 길을 향해 달려 갔으면 그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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