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 엄마와 남자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관계의 심리학
루신다 닐 지음, 우진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와

남자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관계 심리학

 

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이 책을 읽는 내내~~우리 아들에게 참 미안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아이가 딸이고 나의 성향도 여성적인 편이라!!

아들을 키우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 문제에 대한 답답함이 점점 더 심해졌다. 우리 아들은

남자 아이답게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엄마인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에 가끔 아이에 대한 실망을 늘어 놓았다. 활동적인 아이들에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다가도

다른 공간을 침해하는 아들의 모습에 많이 이해할 수 없었다.

공감하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지만~~신랑에 푸념하는 시간들이 많아졌고,

남편은 아들과 할 수있는 일들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함께 목욕하기, 등산하기, 자전거, 야구, 달리기, 줄넘기 해주기 등등~~

활동량이 많고 언어적인 면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아들의 모습에 자꾸 아빠에게 육아를 떠밀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고맙게도 우리 신랑 덕분에 아들의 육아에서 많이 해방 된 듯하지만!!

학교에 관련 된 일들은 거의 엄마들의 몫이고,

아들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싸움에 대해서도 조금은

자유롭지 못했던 것 같다.

남자 아이들끼리의 싸움~~공간에 대한 확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그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서 앞으로 했으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아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시간을 갖자. 기다려주는 시간이 없이 아이를 다그치지 말자.

 

 

큰 아이는 학교에서도 잘 생활하는 모범생인 편이라.

학교에 상담이나 행사를 가도

엄마인 내가 무척이나 뿌듯했다.

그런데 꼬맹이 아들 녀석은 늘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활동량이 많은 녀석을 많이 통제한것 같아서..이 책을 읽는 내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어설프게 훈계하지 마라~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남자아이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따른다.

엄마와 남자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관계의 심리학을 읽고 상황별~~

올바른 대화법이나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혀 볼 수 있었다.

 

 

이책을 읽는 내내 큰 소리로 반복해서 연습했다.

아이들 앞에서 조금은 부끄러워서 화장실에서 대화법을 따라해보기도 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나는 참으로 많은 잘못된 언어로 소통한것 같다.

 

경계선이 어디까지인지 확실하게 알려준다.

경계선을 적용할때는 개인적인 감정 이입을 하지 않고 남녀 아이 모두 공평하게 남자 아이에게는

준비할 시간을 준다.

경계선을 강화 할 때는 긍정적인 어조 소리 지르지 말고 침착하게 이야기 한다.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는 인정해준다.

 

육체적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를 준다. 아이가 계속 자극받고 도전하도록 한다.

아이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유머감각을 사용한다.

유머감각을 사용할때는 아이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사용한다.

농담이 비난이 되지 않도록 꼭 주의한다.

 

아이가 성공하도록 지원한다.

언제난 나의 곁에서 사랑을 주는 우리 아들과의 멋진 관계를 기대하면

오늘도 대화법과 행동법을 배우고 숙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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