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리더 ㅣ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9
질리 헌트 지음, 이현정 옮김, 최진 감수 / 내인생의책 / 2013년 11월
평점 :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잘 알아야 할 교양
29 리더
누가 되어야 할까?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한다."
VS
"리더는 자국의 이익을 위한 결정이 의도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지요. 리더가 되기 위해서 어릴적부터 리더에게 필요할 다양한 교육과 자세등을
교육 받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부모님들의 지원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우리 두녀석에게도 자기계발 서적을 선물로 주게 되지요. 자기계발 서적에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을 하나 하나 짚어지고 알려주지요.
이번 내생의책에서 우리 큰아이가 알아보게 된 내용은 진정한 리더~~누가 리더가 되어야 할까? 였어요.
누구나 한 집단, 사회속에서 그 집단과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 역량 인물인 리더가 필요하지요.
가정에서의 리더, 학교에서의 리더, 그 지역에서의 리더, 국가에서의 리더 등~~ 작고 다양한 리더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집단의 이익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리더에 대한 이야기는 역사 속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위인전을 읽고 그들을 자신의 멘토로 여기게 되지요.
이번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시리즈 중에서 만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잘 알아야 할 교양>의 29번째 이야기는 리더에 관한 이야기이구요.


미국,영국, 캐나다 디베이트 교과서 세계적인 이슈를 디베이트 하자!
편견과 선입견에 싸인 지식은 NO!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을 길러 주는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에 둘러싸인 세계 흐름에서 벗어나 보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이라 우리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도 관심 있게 있더라구요. 아빠도 엄마도 관심있게 보았던 책이 바로 이녀석이죠~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리더가 되지는 않지요. 누가 리더가 되어야 할까요? 라는 고민에 대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멘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좋은 리더들과 나쁜 리더들의 역사적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보다 쉽게 리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구요. 타락한 리더는 독재적로 인한 폐단과 많은 국민들이 희생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지도가 되려면~~적당한 노력으로 만들어 지지 않지요.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지도자는 누구나 되지만, 아무나 될 수 있는 자리도 아니지요. 우리는 이책을 통해서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게 되요. 제2차 세계 대전의 리더들, 냉전 시대의 리더들, 식민 지배와 인종 차별에 맞선 리더들, 타락한 리더들까지 모두 만나봅니다. 우리 녀석에게 그들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를 찾기 위해서는 그런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리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볼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에 진정한 리더는 인종도, 나라도, 국경도 초월한 그런 글로벌한 인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각장마다 생각의 상자를 만들어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우리는 역사 속에서 진정한 리더를 찾아 볼 수 있고, 역사속에서 실패한 리더도 찾아 볼 수 있어요. 과거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제시해 줄 수 있구요.
좋은 리더는 구성원을 행복하게 하며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지만 나쁜 리더는 권력을 이용해서 부정부패를 일삼고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어요. 마하트마 간디와 아돌프 히틀러를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지요.
훌륭한 리더는 모두를 기쁘게 하는 리더겠지요. 우리 두녀석도 그런 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