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18번째 자기계발동화 만나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힘 ㅣ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18
한창욱 지음, 이윤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자유로운 우리 아이의 모습입니다. 창의력~~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힘이 커지기를 바랍니다.

위즈덤 하우스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18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창의력~~ 요즘 엄마들이 자주 입으로 내뱉는 말 중에 우리 아이는 창의력이 있는 아이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창의력과는 거리가 먼 획일적인 학원, 과외등의 교육으로 아이들을 내몰고 있습니다.

우리 큰아이는 엄마표로 진행하고자 노력은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속도를 무시할 수는 없어서 두가지 정도 시키고

있는데요. 물론 창의적인 교육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엄마가 되고 아이에게 창의적 사고를 줄 수 있는 놀이교육을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창의적 사고란 무엇일까?고민하는 날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아이들의 질문과 호기심과 관심에 많은 반응을 보여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획일적인 사고, 뻔한 답보다는 아이가 하얀 종이위에 색연필을 가지고 어른이 보는 시각에서 의미없는 그림과 선을 그린다고 해도 이해하고 받아주면서 무엇을 그렸는지

무엇을 표현했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여주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밖에 못그렸나고? 야단을 치거나 방법을 제시하는것은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그런 고민들도 시간을 보내다가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우리 큰녀석을 위한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힘~~바로 [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초등3학년 녀석과 5살 아이는 아직도 밀가루, 찰흙을 이용해서 만들기를 좋아한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를 찢거나 접기를 이용해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이 아닌 다른 몸짓과 언어로 말해준답니다. 큰녀석을 보면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엄마가 창의력이 부족해서 아이를 그런 시각으로 보았는지 모릅니다. 제우, 슬기, 영재는 같은반 친구들입니다. 그 셋은 글짓기, 그림 그리기 숙제를 비슷하게 했는데요. 그때 영재가 생가을 훔쳐가는 도둑이 있을거라고 얘기합니다. 아이디어 초콜릿을 받게 됩니다.

여러가지 모험을 하면서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가게 됩니다.

1. 적극적으로 생각 찾기

2. 요리조리 생각 굴리기

3. 숨어 있는 생각 찾아내기

4. 한 발 앞서 생각하기

5.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생각 찾기

 

엄마인 제가 아이에게 해줄수 없었던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서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꼭 음식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멋진 생각을 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물을 마주하거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을 길러줘야겠지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생각 찾기에 몰두한다면 반드시 멋진 생각을 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걸리거나 잘 못하는 것에 마음이 다치게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힘들고 귀찮더라도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을 도둑 맞는것만큼 슬픈일은 없을것 같아요. 매일 즐거운 창의 놀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획일적이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보아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만든것들에 대해서도 물어봐주고 작품도 전시해주고 아이의 생각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다양한 경험과 자극을 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어린이의 인성과 꿈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답니다. 아이의 생각에 더 큰 힘을 심어줄 책을 선물해 준것 같아서 설레었답니다.

창의력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잠재력이며, 교육과 환경에 따라 충분히 계발 될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일상속에서 꾸준히 자신을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고 아이의 꿈을 위해서 창의력을

길러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