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책읽는 웃음달구지
https://blog.aladin.co.kr/714683176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통통한볼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마이리뷰
꼬마아이의 서평놀이터!!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
방명록
서재 태그
개암나무
길벗스쿨
꿈결
내인생의책
도치맘
도치맘카페
딸기아빠의펀펀재테크
매일경제신문사
부모DNA
북멘토
상상의집
스콜라
아름다운사람들
예림당
주니어김영사
책자람
책자람카페
청림출판
한우리
한우리북카페
2007
8
powered by
aladin
[미세기] 와, 대보름이다! 소원을 빌어요.
l
꼬마아이의 서평놀이터!!
댓글(
0
)
통통한볼
l 2010-01-16 14:20
https://blog.aladin.co.kr/714683176/3344231
와, 대보름이다!
- 겨울 이야기
ㅣ
구름골 사계절 4
박경진 지음 / 미세기 / 2009년 12월
평점 :
글. 그림 박경진 구름골 사계절 === 겨울이야기를 만나다.
구름골에 잔치가 열렸네요. 오늘은 대보름이랍니다. 우리 녀석들에게는 대보름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을것 같아요.
내더위를 사라고 제가 장난을 치거나 큰녀석은 반친구들과 내더위를 팔아야 한다고 전화를 하기는 하더라구요.
튼튼하려면 부럼도 깨물어야 해서 눈을 뜨지 못한 상태에서 땅콩, 사탕을 준비해서 입안에 넣어주면 끝났던것
같아요. 친정 엄마께서 전화가 오지요. 어서 오곡밥 꼭 아이들에게 해먹이라구요. 가끔은 슝~~ 차타고 친정으로
달려가서 저희 식구들도 친정 부모님 밥상에 숟가락을 놓습니다.
구름골에는 정겨움이 묻어 있어요. 아련한 향수와 어릴적 추억을 담고 있네요. 더위 팔기, 거북놀이, 지신밟기도 하고
달집을 태우면서 달맞이를 하지요. 조금 클때까지만 해도 구경하러 달려가고는 했어요. 그때 내옆에 있던 동무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구름골에 하얀 눈이 왔어요. 오곡밥을 먹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요. 방실이랑 영아랑~~우리의 추억속의 모습을 옮견 놓을듯 해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 안녕?, 나도 방실이랑 영아처럼 해맑게 대보름을 즐겼던 시절이 있었단다. 반나서 반가워요. "
우리집 강아지도 밤늦도록 동그랗게 더 동그랗게 대보름이 커지도록~ 더 잘보이도록 옥상으로 올라가곤 했어요.
그때 제소원은 건강하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이번에 꼭 멋진 인형을 선물 받고 싶어요. 그 정도였던것 같아요.
이모님께서 늘 언니의 인형만 크고 좋은 인형을, 지금도 이름만 말해도 알고 있는 인형을 선물해 주셨구요. 저희 두동생은
늘 부러워 했지요. 우리 인형은 왜? 이렇게 보잘것 없는거야. 머리색도 마음에 들지 않다구요.
이제 다시 책속으로 걸어가 봐요. 돌이에게 더위를 팔려고 온동네를 돌아다니게 되네요. 정겨운 황소도 나물과 오곡밥을 먹는군요.
어른들은 잔치 준비에 바쁘고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나지요. 더위를 팔려던 방실이는 마을 어른들 틈에서 구경을 해요.
윷놀이, 꽹과리, 널뛰기를 하는 모습을 아이가 보고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매일 매일 구름골에 보름달이 볼수 있다면요. 아이와 대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우리 녀석 이책을 읽고 대보름에 관한 동시를 적었답니다.
웃고 있는 보름달에게 어떤 소원을 빌었니? 물어보니 빙그레 웃고 말이 없네요. 아무래도 엄마에게는 비밀인가봐요.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1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14683176/3344231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67929점
마이리뷰:
1027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0
편
오늘 0, 총 104632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ㅇㅁㄴㅇㄹ
자기가 햇으면서
참나 자기도미쳤으면서
죄송합니다 친구가 잘..
야이 미친새끼야 똑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히 담아..
정말 착한 지렁이군여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