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가 할래요! 키다리 그림책 5
앤드루 대도 지음, 조너선 벤틀리 그림, 이태영 옮김 / 키다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키다리 그림책[ 내가, 내가 할래요!!]

 

상큼한 레몬맛처럼 아주 귀여운 녀석을 만났어요.. 매일 매일 우리집에서 만나는 그런 아이 짧고 노란머리의

이쁜 여자아이와 우리집의 멋진 신사 꼬맹이와 함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것만 같아서 웃음이 자꾸만 나오네요.

하루종일 이리쿵!! 저리쿵!! 내꺼야!! 내가 할래를 외치는 쌍둥같은 녀석을 소개할까 하네요..

너무 귀여워서 중독성이 아주 강한 녀석이니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구요..

 

 루비!! 넌 정말 대단해!!

 

강한 체력을 가진 귀여운 루비는 오늘도 뭐든지 혼자서 잘해내고 있어요.. 아빠의 도움이 없어도 혼자서 커다란

차안에서 성큼성큼 뒷발로 살짝쿵 내려오지요!!

뭐든지 혼자서 척척 너무나 잘해서 우유를 몽땅 바닥을 수영장을 만들어도 귀여운 아가 고양이와 재미있게 놀아요.

 

 척척 박사님!!

 

케첩도 내가내가~~~~~~

치카도 내가내가~~~~~~

무거운 아빠의 볼릴공도 내가내가~~~

아빠의 고장난 바퀴도 내가 내가 ~~~~

 

 언니의 커다란 옷을 입고 루비 환상의 댄서가 되다!!

 

무조건 언니의 커다란 옷을 입고 방안을 룰루랄라 춤을 추는 귀여운 아이 루비와 함께 재미있는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네요.

오늘은 사진사도 되었다가 , 맛난 파이도 만들고 , 맛있는 주스도 만들어 버리는 루비의 일상으로 우리 콩이가 자꾸만 신이

나서 좋아!! 좋아를 외치네요..

 

 아빠는 루비편!!

 

언제나 아빠는 나를 사랑하세요.. 내가 어떤 악동으로 변해도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려도 우리 아빠는 날 사랑하세요.

우린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와 공주님이네요.

 

우리집에도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는 우리집 아빠와 아들녀석이 있어요.. 뭐든 혼자서만 하려고 하지요.

가끔 엄마를 넘 힘들게 해도 우리 루비처럼 많이 사랑해줘야 겠어요.. 아이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게 만들어 버리는 마술

같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울녀석도 루비!! 루비!! 너무나 좋아하구요..귀여운 아가 그림책 아주 딱이네요!!

울녀석 이웃집에 놀러 갈때도 가벼운 여행을 할때도 항상 엄마의 가방에 넣어 다니는 작고 이쁜 그림책 한권 소개해 드릴께요.

 

마법같은 루비와 귀여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이를 더욱 사랑하는 마법에 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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