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면서 때론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나곤 한다.밝음이든 어둠이든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것은 내 존재의 일부며, 완성된 여정의 조각조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마흔 세개의 심리증후군의 의미와 함께 저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전편에 이어 이번작품도 좋았습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추천하는백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