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개 아기공룡 둘리에서 둘리보다 희동이 아빠가 보이는 사람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생뚱맞게 눈물을 흘려본 사람이라면?플랜더스의 개가 이렇게 슬플일이야? 웅웅 슬플일이야.마지막에 으아앙~~~ 울어버린 나 어쩔 거여???이 격해진 감정을 어쩔거냐고!!! 책임지란 말이여!!!타고난 운명이란 참… 왜 세상은 선량한 사람에게만 유독 거칠게 구는가? 니들은 절대 이해못할 나의 눈물버튼…ㅠㅠ 파트라슈,넬로,할아버지,그곳에서 만나 행복하길 바래요. #글담출판사#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책소개하는백작가#책읽어주는백작가#플랜더스의개_백은정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