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죽음에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 어느 응급실 의사의 삶에 관한 기록
파존 A. 나비 지음, 이문영 옮김 / 사람의집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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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응급실 의사의 삶의 기록


생사의 갈림길에서 환자들은 의사가 신호등같은 존대인냥 취급한다. 초록불이면 감사를 빨간불이면 원망을...
삶도 죽음도 의사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스물 네 시간 긴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그곳에서 생명 구조와 사망 장면을 목격하고 책임져야 하는 의사들의 하루는 결코 평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의사의 관점에서 이토록 아름다고 인간적인 회고록을 보여준단 말인가?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소개하는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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