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와빈센트_저녁달 “그림은 말없는 시이고 시는 말하는 그림이다” 별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 VS 별을 그린 화가 빈센트 반 고흐124편의 시와 129편의 그림을 만나 보았다! 이 책을 지원해 주신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대표님과 #저녁달 출판사 관계자여러분께 기쁜 마음을 전하며, 감사드립니다.그저 감탄만! 이 책은 무조건 소장각입니다.최고급 양장본에 윤동주랑 반고흐라니요. 흐흑시 한편 낭독해 드리고 급마무리 할게요! #오늘의 시 호주머니_윤동주 넣을 것이 없어걱정이던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주먹 두 개 갑북갑북. 서시_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