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사강 믿고 보는 작가다.비슷한 듯 하지만 색깔이 뚜렷한 그녀의 소설들은 아마도 작가 본인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음 이리라.사랑을 구하는 개.. 사랑을 구하는 사강본인..열정적이고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사랑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해 늘 사랑을 구걸한다.솔직함 속에서 유머와 재치를 잃지 않는 것도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