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버벅거린다. "모자란가?"그래. 난 모질이다. 😅😅하지만 내가 자신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것이 일이든 사람과의 관계든 그렇다. 한번 맺은 인연은 보통 30년 이상이 간다. 친구,선생님,동료 등등 최근 몇 년 뒷담화로 골치를 앓았다. 아니다싶으면 시작도 안하고 일적인 관계는 바로 차단하는 편(아닌 사람🤫🤫)이다. 대신 내 사람이면 간도 신장도 떼어줄 수 있다. 여윳돈이 있으면 그냥 줘도 안아깝다. 그래서 상대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거라는 믿음이 있었나보다.몇 달을 앓았다. 오늘 읽게 된#욕좀먹고살아도괜찮습니다#강현식 작가님의 책 서두에 ➡️ 누군가가 나를 싫어해도 별 일 안 일어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에게 큰 관심이 없으며, 그들이 나에게 욕을 하는 것은 나에게 큰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그들 자신의 관점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나 또한 그들의 말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는다.🌠 마상을 받은 자들에게 필요한 문장이 많은듯하여 여기에 남긴다. 🌡💊🩹🩺(지극히 주관적인)📕 둘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엮인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할 때.이럴 때는 정서적으로 가까운 관계의 편을 드는 것이 좋다. 편을 든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난 당신과 더 가깝다.'는 의미를 줄 때도 있기 때문이다.📕 상처는 모난 성격 탓이 아니다. 중요한 건 성격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을 보는 것이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만 생각하지 말고 '저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보라.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내 앞에 있는 사람의 감정을 보는 일이다.📕 무엇이 옳고 그르다로 상대방을 판단만 계속하지 말자. 이럴 땐 '나-전달법' I-message 를 사용하여 '나'를 주어로 감정을 표현한다. "나는 쉬고 싶어."처럼 말의 주체가 자신이 되는 것이다. 이러면 상대를 규정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드러낼 수 있다.🎁 @nudasim.center@smallbig_media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자기계발#심리학 #내마음에는낯선사람이산다 #인간관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