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 당신이 우울한 이유는 유전자가 꺼졌기 때문입니다!
추민지 지음 / 베프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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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t

#로빈윌리엄스 의 #패치아담스 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나요?

📽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규칙을 무시하며 특유의 장난기와 유머로 몸과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하는 의사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미국에 패치아담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엔도르핀박사 #이상구 선생님이 계십니다.

🏥 연세대의대를 졸업 후 호화로운 의사생활을 하다가 열다섯가지 병을 앓은 후 스스로 터득한 치유방법.
내년이면 80세인 이상구박사님에게 잔병 따윈 없습니다.
박사님의 말대로라면 암은 물론 우울증, 아토피, 백혈병 등 모든 병의 치유가 가능 하다는데요,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책속으로!

➡️ #난그저잘살고싶었을뿐인데
#추민지
#운좋은언니 (유튜브)

🥤저는 처음 이 책이

🎵 "난 그냥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니들이 뭔 상관이야?!! 꺼져!! 내 사람들만 안고간다~"

이런 내용인 줄 알았으나

이상구박사의 제자로 저자가 직접 체험한 기적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

🐌 암이건 백혈병이건 원인은 유전자가 변해서(꺼져서)이다. 유전자는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현대의학계에서는 유전자에 스위치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 스위치의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유전자는 태어나서 끝까지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외부적,내부적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변한다.
꺼진 유전자를 켤 수 있다면 어떤 질병이든 나을 수 있다.

🐘 우리 몸에는 생체 전자파가 있는데, 알파파는 편안하고 기분좋은 전자파이며 베타파는 신경질적이고 빠른 전자파이다.
어떻게 하면 알파파를 흐르게 할 수 있을까?

알파파를 흐르게 하려면 진,선,미가 필요하다.

원리를 알고 행동하면 믿음이 생기고 그로 인해 힘이 생기는데 이것이 <진>이다. (거짓정보와 진짜 구별하기)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을 내면화할 줄 아는 것이 <미>이다. 꽃을 보고 "와 예쁜 꽃이다" 집중하며 감탄할 줄 아는 것

예쁜 꽃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선>이다. '이렇게 예쁜 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풀 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

🏷 진선미.
진실된 것들을 믿고 누군가에게 선을 행하고, 외부에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내면화할 때 유전자를 켤 수 있다.
(P.78)

🥼 이상구박사의 NEWSTART

N Nutrition 건강식
E Exercise 적당한 운동
W Water 맑은 물
S Sunlight 햇빛
T Temperance 절제
A Air 공기
R Rest 휴식
T Trust in GOD 신뢰

🌠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해 다시 한번 깨우치게 해 주었네요. 음 종교적 색채가 살짝 아쉬웠지만 괜찮아요.
행복을 찾아 헤매는 2030 청춘들께 권합니다.

🎁 @chuminjii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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