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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사우루스 - 세계 자본을 거머쥔 공룡기업가들
로버트 브러스 셔 지음, 이경남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애플,아마존,테슬라,우버..
이 시대 초고속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룡기업 들 뒤에는 모두 대담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지독한 일중독자(워커사우루스)들이 있었다.
열정적인 #몰입 과 일에 대한 강박적 집착은 삶의 질보다 일 자체만을 중시하는 문화로 변이되었다.
야근, 주말반납, 실적에 따른 질책과 인격모독도 서슴치 않는 그들!
아찔한 리더십으로
생존을 넘어 #성장 을 거듭하며, 시장을 선도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영웅인가,악당인가?이들에 대한 평판은 여전히 엇갈린다.
비범한 리더들의 위험천만한 DNA가 이끈 성취와 위기의 여정이 궁금하다면? 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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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브루스쇼
#워커사우루스
#제프베이조스#일론머스크#스티브잡스#트래비스캘러닉
🔖여러분에게 두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어려운 쪽을 택하세요.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겁니다.(P.22)
🔖그를 비범한 능력자로 만들어준 요인, 즉 훌륭한 제품 설계에 쏟은 그의 무서운 집중력이 그를 강인한 상사이자 힘겨운 동료로 만든 것과 동일한 특성이었음을 무시하는 것이다. (P.26)
🔖제프베이조스,일론머스크,스티브잡스는 일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집중력과 끈질긴 추진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다. 비범한 성과를 이루려면 집중력과 추진력 이 두가지특징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 주제다.
#그릿 의 극단적인 형태가 강박적 집착이라고 생각한다. (P.27)
🔖자신의 두뇌로 만든 어떤 창작품이 성공할 조짐을 보일 때처럼 인간을 전율케 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P.41)
🔖집요한 사람들의 또 다른 특성은 #지략 이다.
"목장주나 시골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엇이든 혼자 하는 법을 배웁니다. 농사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웬만한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죠..." (P.45)
🔖한가지에 집중한다는 것은 다른 것을 무시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집중하는 힘은 곧 다른 것들을 차단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P.64)
🔖#신성한불만
경쟁자에 초점을 맞추면 경쟁자가 무언가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반면 고객에 초점을 맞추면 보다 선제적으로 개척할 수 있죠. (P.80~81)
🔖내가 투자했던 위대한 회사들은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자나 최고 경영자가 제품에 집착한다는 점이죠. 제품에 관심을 갖고 제품을 잘 알고 제품과 친숙한 정도가 아니라, 제품에 집착합니다. 무슨 토론을 하든 이야기는 다시 제품으로 돌아갑니다.
(P.117)
🔖캘러닉은 자기 자신을 현실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적 실용주의자로 여겼다. (P.153)
🔖소명은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탐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창조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이렇게 되면 천직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P.195)
🔖"시간이 가면서 차차 일에 적응할 수 있기"때문에 소명은 경험과 함께 진화한다. (P.197)
🌈 #워커홀릭 나도 이 기회에 미친년 한번 되볼까?
🤣🤣🙏🙏😁😁
@rhkorea_books
소중한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