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경썼더니 지친다 - 섬세하고 세심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안내서
다케다 유키 지음, 전경아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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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성격 탓에 수많은 일을 겪었던 상담자 600여명을 만나고 내린 결론을 서술한 책.

➡️ '섬세한 사람이 씩씩하게 사는 기술'을 전합니다.

⛔'섬세한 사람' 은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Elaine N. Aron 박사가 제창한 HSP(Highly Sensitive Person)가 기본 개념이다.

너무 민감해서 작은 자극에도 버티기 힘든 사람, 그런 성격 탓에 함께 어울리지도 못하고 지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혹시 유별난가? '
'문제있는 사람인가? '
생각할 수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섬세한 사람'이라는 검증된 타이틀을 붙여준다.
이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이니라고!
섬세한 감정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성이기 때문에 이 감정의 _강점_을 살린 삶을 살아가라. 이것은 기술이다. 기술은 연습함으로서 충분히 능숙해질 수 있다.

📚 열심히 노력해도 자신감을 얻지 못할 때의 체크 포인트(p.176)

'못하는 걸 극복하려는 노력'과 '잘하는 걸 살리려는 노력'

못하는 걸 극복하려는 노력은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노를 젓는 것!
잘하는 걸 살리려는 노력은 카누를 타고 강의 흐름에 몸을 맡긴다!

당신의 선택은?

☀️ 섬세함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타고난 기질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섬세한 감정을 소중히 여겨요.
자신의 장기를 살리면서 행복하게 일해요~🙂🙂

🙏쉽게 상처받고 지치는 소심쟁이들에게 바치는 책

🎁 @miraejihyang_book
소중한 도서지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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