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좋은 습관 시리즈 - 전7권 - 영.유아기에 길러야 할 기본 생활 습관
파트리샤 가이스 지음, 고양이수염 옮김, 세르지오 폴치 그림 / 주니어중앙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말은 더디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
내가 내가... 를 외쳐대는 3살난 아들 진호가 보고 익히기 너무 좋은 [우리아이 좋은 습관] 책이랍니다
총 7권의 기초생활 교육책으로 영유아기에 익히고 알아야할 내용들을 주제별로 다루고 있네요
초보 엄마로 이 시기엔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어떻게 해야지.... 많은 걱정이 앞서는데
이렇게 좋은 책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랍니다)
 
자아가 생기는 시기...딱 맞는 시기에 접하게 되어 더 반갑고 좋아요
분홍박스에 7권의 책이 가지런히... 색깔별로 아주 귀여운 사이즈네요
아아들이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도 둥글게 잘 되어있구요



잘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그리고, 책과 함게 [스스로 카드]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착착 정리하기

-끙끙 응가하기

-꿀꺽 쓴 약먹기

-쿨쿨 잠자기

-싹싹 몸씻기

-쑥쑥 옷 입기

-냠냠 밥 먹기

이렇게 총 7개의 낱말카드로 되어있어요

우리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고 낱말카드우체통을 이용해서 한번 더 익히기를 하거든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우체통에 넣고. 쏙. 나오는 [스스로 카드]를 들고 내가 내가.... 하거든요

 






  



 
코코가 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았어요
어지럽게 늘어놓은 장난감을 어떻게 해야죠
걱정마세요. 코코도 스스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거든요
 
영차영차 장난감을 정리하고, 쏴아쏴아 꽃에 물도 주고, 쓱싹쓱싹 청소도 해요
차곡차곡 그릇 정리도하고, 얼룩덜룩, 더러워진 옷은 세탁통에 넣어요
 
귀여운 코코도 스스로 정말 잘 하네요
 
우리 진호도 스스로 아주 잘하는데....
신나게 놀고 장난감을 다시 통에 넣고, 과자나. 과일 먹고나면 꼭 그릇은 싱크대에 넣고...
부족하고 안되는 부분은 아직 많지만. 스스로 하려고 하는 시기에 함께 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맛있게 잘 먹어요 

 
 







코코가 너무 배가 고파요. 맛난 음식을 먹을 시간이 되었거든요.... 코코가 어떻게 해야죠

코코는 밥먹기 전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요. 스스로 잘 한답니다

 

깨끗이 손을 씻고, 바른 자세로 식탁에 앉아요

그리고, 흘리지 않고, 돌아다니지 않고, 냠냠... 맛있게 먹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꿀꺽..........." 잘 먹었습니다" 인사도 잊지 않죠

치카치카. 이도 닦구요

 

사실. 이부분은 너무 부럽답니다

아들 진호가 가장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하는 밥 잘먹기거든요

너무 안먹어서 항상. 걱정이고, 조금이라도 먹이려고 안달이거든요

꼭. 이 책 열심히 보여주면서 고쳐야겠어요

 

 

 

쌔근쌔근 잘 자요


 








 
밤이 되었네요. 키키가 잠을 잘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걱정없어요. 키키는 스스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거든요
 
홀짝 홀짝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화장실을 다녀오고, 침대에 누워요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께 인사도 드리죠
아함... 쌔근쌔근 쿨쿨.... 어느새 잠이 들었어요
 
키키는 잠도 알아서 잘 자네요
 
아들 진호는 잠이 별로 없어요
잠잘 시간이 되어 불을 끄면 그때부터 놀려고 하죠
하지만. 늦더라도 잠이들면 한번도 깨지않고 잘자죠
스스로 일찍 잠 잘때까지 책을 통해 노력해봐야겠어요
진호야. 이제 일찍 자자
 
 
 
 
쓴 약도 잘 먹어요
  
 
 
어떻하죠. 키키가 열이나고 아프데요. 걱
정은 되지만 ... 그럴 필요없겠어요
키키는 아플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스로 잘 알고있거든요
 
꿀꺽꿀꺽 쓴 약고 먹고, 냠냠 쩝쩝 밥도 먹고, 쌔근 쌔근 잠도 잤어요
우아. 키키가 열이 내렸네요
 
키키는 쓴 약도 너무 잘 먹네요
 
아들 진호는 아플때 약은 잘 먹는데... .밥을 전혀 안먹어요
키키처럼 밥잘 먹는 아이가 되기위해..... 책을 보며. 열심히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응가도 잘해요


 
 
귀여운 코코가 화장실에 앉아있네요
혼자 응가를 하려고 하나봐요. 걱정없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거든요
 
끄응끄응 힘주고, 싹싹 휴지로 닦고, 척척 옷도 입고, 탁 뚜껑도 닫고, 쏴아 물을 내려요
 
코코는 혼자서 응가도 너무 잘하네요
 
아들 진호는 아직 쉬와 응가를 못가리고 있네요
변기에 앉을려고 하지 않아요
책을 통해 코코의 행동을 모방하며... 곧 성공할 수 있겠지요
 
 
 
 
혼자서도 잘 입어요
  
 
 
코코는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할까요.... 걱정없어요
코코는 아침에 무얼해야하는지... 너무 잘 알고있거든요
 
쏘옥 쏘옥... 쑤욱 쑤욱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단추도 잠그고, 잠옷은 잘 개어 놓아요
유치원에 가야한다는 걸 코코가 알기 때문이죠
 
코코는 유치원 갈 준비를 스스로 잘 하네요
 
아직 놀이방에 가지 않는 아들 진호.... 하지만. 진호도 아침에 일어나면
본인이 뭘해야 하는지 잘 알아요
밥을 먹는둥 마는둥.....  외출을 하자고 한답니다
동네 구경을 하거든요. 아랫집 할머니와 아줌마. 슈퍼에 들러야하고.....
늘 바쁜 진호랍니다 
  
 
 
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든 진호랍니다.
쌔근쌔근 쿨쿨.....

 

아이가 생각되로 따라오지 않으면 혼내고 다그치고 했었는데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걸 . 알게 되었네요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여유를 두고 지켜보라는 말... 정말 가슴에 와 닿아요

제가 많이 부족했던 거 같네요

 

책 마지막 장에 부모님 노트에서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네요

아이의 습관을 들이면서 실수가 많았던 그 ... 주의점을 다시 한번 확인 할수 있었구요

꼭 기억하고 알아얄 할 이야기들을 잘 알려주고 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조금의 도움만을 주라는 ... 말 꼭 명심하고 있을께요

이제 3살..... 아들 진호도 키키와 코코처럼 혼자 스스로 잘 할 수 있겠죠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아들의 좋은습관 들이기는 엄마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아들 진호를 위해... 지금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

 

진호야.....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사랑해.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오늘 만난 7권의 [우리아이 좋은습관]

 

책마다 등장하는 귀여운 주인공 키키와 코코는 마치 우리아들을 그려놓은듯 해요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속에서 마치 엄마가 된듯 했답니다

이 책을 본 엄마라면 모두 공감할듯 하네요

 

 

깨끗이 잘 씻어요






  
 
 

키키는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집에 왔어요
어머. 꼬질꼬질 더러워졌어요.
하지만,. 키키는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요
뽀득뽀득 손도 씻고, 푸아푸아 세수도하고, 치카치카 이도 닦아요
 
키키는 혼자 너무 잘 씻네요
 
우리 진호도 혼자 저렇게 잘 하는데....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시기거든요. 제대로 아직 깨끗하게는 안되지만.
그럴때. 스스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될거같아요
책을 보며. 함께 해야겠어요
 
 
 
말끔히 잘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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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이 있는 메이지 하우스 메이지 입체 놀이책
루시 커즌 지음, 전정숙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뜰이있는 메이지 하우스

 

 

"와우...................메이지 하우스다"

 

이건 포장을 풀며. 제가 외친 한마디랍니다

화려한 색상을 한 깔끔한 책한권... 뜰이있는 메이지 하우스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네요

 

귀여운 그림과 놀이에 필요한 작은 인형과 물건들이 가득한 책 한권이 우리집에 온 날

메이쥐와 친구들이 아들에게 멋진.... 친구가 되어주었답니다

예쁜 리본으로 매듭지어진 모습이 참 깔끔하다 생각했었는데.... 책을 펼쳐

리본을 묶어놓으니.... 멋지고 아담한 집이 완성이 되어지네요

이런 책을 처음 접해서 아이보다 저한테 더 신기한 책이 되었답니다



뜰이 있는 메이지하우스.... 우리집에 작은 아이집이 생겼어요

매일 매일 친구들을 찾아내어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해서 신나게 놀이를 한답니다

책을 펼치면. 창문에 살포시 얹어진 미니책자 한권이 있어요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멋진 놀이를 하게 되네요

 

거실, 주방, 서재, 욕실, 침실, 마당.... 함께 놀면서 여러가지 물건에 대한 이름들을

알려주고 익히는 학습효과도 얻을수 있구요

혼자라 늘 외로운 아이에게도 즐거운 놀이감이 되어준답니다

또 한 귀여운 친구들을 재우고, 먹이며... 보살피는 일이 인성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너무 행복하고 좋은 놀이책과 학습책과 입체북.... 한번에 경험하게 되네요 



곳곳에서 숨어있는 물건을 찾아내며. 즐기는 재미도 솔솔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함게 충족시켜주는 책이랍니다

 

메이쥐와 친구들을 보살피며 놀이중인 아들의 모습입니다

책에 관심이 많지 않았던 아들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또 사랑스럽네요

 

나무와 정원 꽃들..... 모래놀이를 할수 있는 마당넓은 집...... 항상 꿈만 꾸던 집인데요

너무 이뻐서 자꾸만 욕심이 나는 멋진 집이네요

저도 아이와 함께 멋진 메이지하우스에서 살고 싶어요........

너무 너무 이쁘고 깜찍한

뜰이있는 메이지 하우스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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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롱께롱 놀이노래
편해문 지음, 윤정주 그림 / 보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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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께롱께롱 놀이노래

 
[께롱께롱 놀이노래]는 이 책의 제목이랍니다

께롱께롱이란 말을 사투리로 알고 있었는데..... ~했당 께롱, 그렇당 께롱... 등의 말로

요즘. 개그프로나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들었던 말같아서 더 친근감이 가네요

아이들에겐 더 없는 친근한 단어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의 노래를 엮은 편해문작가는 10년이 넘게 우리나라의 이곳저곳 땅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은 옛 아이들의 놀이노래를 알아내고 다듬어서 책을 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총 50곡이 되는 놀이노래 중에서 꽤 알고있는것 같아요

어릴때 직접 해보거나 들어본 놀이노래가 적어도 30여곡이 되는것 같아요

 

놀이노래와 더불어 윤정주작가가 이 책의 그림을 그렸답니다

아이들의 모습과 행동들이 생동감이 넘치고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너무 좋네요

금방이라도 뛰어나와 함께 놀자고 할것 같아요

천진하고 개구진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린 시절 동무들과 놀던 놀이 노래를 생각나고 떠올리게 되었어요

이런 놀이노래책을 세월이 훨씬 지나서 내 아이와 함께하고 있으니 정말 새롭고 좋았어요



 


나는 왜 이런 놀이노래를 아이와 함께 할 생각을 못했을까

(반성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아들 진호는 이제 2돌.... 날씨는 따뜻한 4월 봄....

온 식구가 나들이를 하고. 아이도 밖에만 나가자고 하는 시기인데

너무 딱 맞는 시기에 너무 좋은 놀이노래책을 알게되었답니다

총 50곡이 수록된 cd도 한장함께 있어요

 

구수하고 정겨운 국악으로 경음악처럼 조용한 음율이 가득 흘러 나온답니다

그리고, 금방이라도 깔깔 웃을것 같은 또롱또롱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노래를 한답니다

노래라고 하기보다는 놀이가 맞을거 같네요

숨바꼭질놀이, 공기놀이, 고무줄놀이...등을 할때 하게되는 말들이 가득 하거든요

아들 진호가 2돌이 되어 나가자고 하고 놀아주길 바랄때

이 시기에 어떻게 놀아주여야 할까. 항상 고민만 가득했었는데

이 책 한권으로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 같아요

 

[께롱께롱 놀이노래]는 4가지 주제로 크게 나누어져있어요

한가지 - 께롱께롱 동네 한바퀴

두가지 - 께롱께롱 들놀이

세가지 - 께롱께롱 말놀이

네가지 - 께롱께롱 저녁놀이

그리고, 놀이노래 종류는 총 50곡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책에도 cd에도)

제목들도 놀이노래도 얼마나 구수하고 정겨운지 몰라요

가이갸 가다가, 중중 까까중, 콩 섬 찧자, 오랑께롱 간께롱.....:

정말 구수하고 정겨워서 행복한 생각이 드시죠.

저도 제목을 보면서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얼굴가득 미소도 번지구요)

 

책을 펼치면 글씨들도 삐뚤빼뚤, 꿈틀꿈틀 춤을 추듯 되어있어요.

책과 cd를 몇번이고 다시 듣고 보면서 노래들을 외우기도 하고 맘에 드는 몇개의 곡들도 생겼답니다

그 중에서도 단체모임등에서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가르쳐준 노래가 있답니다

엄마들과 아이들이 참 즐거워하며 따라불렀어요

[방구 방구 나가신다] 란 놀이노래에요

-- 방구가 나오려고 할때. 방구를 참았다가 크게 뿌웅... 하고 뀌면서 부르는 노래에요

 

[방구 방구 나가신다]

 

방구 방구 나가신다

대포 방구 나가신다

먹을것은 없어도

냄새나 맡아라

뿌웅~

 

정말 정겹고 함께하기 좋은 놀이노래책 [께롱께롱 놀이노래] 이랍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좋은 놀이들을 많이 알게되어 좋았답니다

아이들의 음성이 흘러나오니 울 진호가 너무 좋아라해요

말이 더딘 울 진호가 형아 누나들과 함께 이 놀이노래를 함께 하며 금방. 말을 배울거 같기도 하네요

 

컴퓨터와 정보 문화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책이 아닐까요

어른들에게도 어린시절의 추억과 소중함을 알게되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행복하고 즐거운 놀이노래들로 울 진호와 행복했답니다



 
놀이노래 50곡이 끝나면 아이들과 놀이를 할수있도록 방법등을 알려준답니다

이렇게 놀아요

이미 앞에서 배운 놀이노래들중에서 함께하도록 간단한 설명과 함께 놀이 방법등을 알려준답니다

놀이방법을 알아두면 언제 어디서든 아이와 함께 할수 있겠죠

유치원등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면 아이들 정서에도 많이 도움이 될거 같네요

노래 찾아보기

주제에 따라 찾아보기

가나다로 찾아보기

50곡이나 되는 많은 놀이노래를 실은 책이다보니. 그때 그때 놀이노래를 찾기 쉽도록 되어있어요

찾아보기 페이지를 따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럼 . 아이와 놀이노래를 할때 간단하고 쉽게 찾을수가 있겠죠

 

저 또한 아들진호와 함께 놀이노래 책을 통해 많은걸 배웠구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좋은 놀이노래를 함께 하며 즐거운 날들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공부때문에 너무 바빠. 몸을 혹사시키잖아요

비만도 많고. 그럴때. 이런 간단한 놀이를 함께 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머지않아.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곳곳에서 울려퍼지겠죠.

 

 

[가이 갸 가다가]

 

가이 갸 가다가

거이 겨 거랑에

고이 교 고기 잡아

구이 규 국 끓여서

너이 녀 너도 먹고

나이 냐 나도 먹고

다이 댜 다 먹었네

어이 여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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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 최신 완역본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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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평생에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아주 소중한 책!"
 
이렇게 깔끔하고 빳빳한 양장본이 내 손에 들어오기까지 이 책은 몇번을 거듭 만들어진 책
이란 말을 들었다
그러니. 이 책이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책인가 생각을 하며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제야. 이 책표지의 글귀가 무얼 의미하는지 무얼 말하려는건지. 알겠다
새롭게 책이 만들어질때마다 우리가 읽고 접하기에 편하게 만들어지기 마련이다
오늘 내 손에 쥐어진 이 책은 정말 아주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다
이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으면서
난 오늘도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낀다
 자신감 : 겸손 : 인내 : 순종 : 존중 : 깨달음 : 사랑 : 헌신 : 믿음..... 등
많은 단어를 떠올리며. 이 책 또한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책이구나
읽을 때 마다 무언의 가르침을 주는 듯 해서 너무 좋다
주님의 헌신적인 삶과 바람없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심과 가르침과 은혜등의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반성하게 해주는 귀한 책이다
 
그리스도.... 주님께서 보여주신 무한한 가치의 삶을 본받아 그의 자녀로서
참되고 진실된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겠다 간절한 마음이 되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 마음 가득한 헛된 욕심과 욕망과 그릇됨부터 버려야하겠네요
내 마음 깊이에 신앙의 믿음을 단단하게 하고 스스로 뉘우치고 회개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죠
그러고 나면 진정으로 내 안에서 행복과 사랑만 가득한 참된 열매가 맺어지지 않을까
깊은 생각과 기도를 드려봅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읽으며 주최할 수 없는 행복함과
참되고 진실된 주님의 일꾼이 되기위해 많이 회개하고 뉘우치며 굳건한 믿음을 키워야지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항상 주님을 본받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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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윌리암 로오 지음, 정은영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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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라면 늘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길 바라고 원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윌리암 로우의 신학적인 스승이란 말을 보며 난 이 책을

더 자세히 또박또박 읽어보았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것 처럼 언제나 기도하는 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내 안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또

좋은 일에 쓰여지길 소망하고 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앙인이기에 더 소중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힘을 지켜주고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 사랑의 영에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죄악된 삶을 살다가 예수의 보혈의 공로로 새롭게 태어남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새영이 살아있음을 알고 깨닫게 해줍니다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기위해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한지

천국의 씨앗이 우리 믿음안에서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떤 길을 선택하고 걸어야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무한한 예수의 사랑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네요

 

분명 알고는 있지만 믿음이 부족하고 깨닫지 못하는

한 순간 한 순간을 다시 생각하며 깨우치고 뉘우치며 절대적인 믿음을 키우는 좋은 책이에요

오늘도 책 한권을 통해 나의 믿음에 대한 반성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무한한 사랑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욱더 깊은 믿음을 키워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며. 무한한 가르침을 배우고 기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행복한 즐거운 믿음의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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