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인공위성 캔돌이를 쏘아라! 과학이라고하면 어렵다. 이렇게만 여겨지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요즘 아들이 과학 시간에 STEAM수업으로 재미난 실험도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재미나고 즐겁게 과학수업이 진행이 되는구나 생각들었어요 엄마완 달리 과학이 재미나다는 아들 과학자가 되고싶다는 아들을 보며 과학책이라도 많이 접해주고 싶었답니다 이 책에서는 인공위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이 책에서는 인공위성, 날씨, 기차, 시간과 같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를 다루는데 남자아이라 관심을 많이 보이네요 캔처럼 생긴 인공위성 캔돌이 구름을 타고 다니는 날씨 깨비 시간 여행을 떠난 시완이 친근한 주인공의 이야기로 아이에게 흥미롭게 해주는데. 아이 또한 다 마신 음료수 캔으로 캔돌이를 직접 만들어 본다고 뚝딱 뚝딱 종이도 잘라 붙이더라구요 친구들과 책도 공유하고 함께 캔돌이를 만들어 보며 알찬 방학을 보내기 좋은 책이네요
곤충탐험대가 떴다서울에 사는 나래가 주인공이다나래는 엄마아빠의 동반 장기출장으로 여름방학의 2주동안을 시골 할머니 집에서 보내게 되는데...시골 할머니집엔 모기며. 파리도 많고 화장실도 밖에 있어서 불편하고 가기 싫었지만. 학원에 안가도 된다는 엄마의 말에 가기로 결심한것이다. 역시 아이 답다이웃에 사는 호탄이란 친구와 어울려 놀며 곤충에 대해서 이것저것 배우게 되는데...호탄이는 모르는게 없는 곤충박사다누에는 어린시절 직접 뽕잎을 따주며 집에서 키우기도 했는데. 누에고치를 팔기도 했었다. 아이와 책을 보며... 우리가 자주 접하게 되는 곤충과 그렇지 못한 곤충을 구분도 해보고 종이접기로 곤충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고양이 걸 씨고양이걸씨는 동시집이다동화책은 많이 접했지만 시를 접할 기회가 없던차에이번 서평이벤트를 통해 아이에게시란 무엇인지 접해주고 싶었다아이가 요즘 학교에서 시를 배우는지일기를 시로 써오라는 숙제도 내주셨는데시는 무조건 음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어렵게만 생각하고 반복하고 그러는것 같았다그러는 차.. 이렇게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고양이 걸씨와의 생활을 수팔형식으로. 일기형식으로 쓴 시가 인상적이다고양이걸씨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누구나 참 재미나고 즐겁게 공감하며읽을것 같은 책이다고양이 걸 씨~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화자는 마치 일기를 쓰는것처럼고양이와 화자의 일상을솔직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읽으면서 그 장면이 바로 상상되는 사랑스러운 동시집이에요~미~아 .. 고양이 한마리가 집에 오게되면서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이 책의 전체 내용인데요고양이 걸씨가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한생활을 속닥속닥 이야기하듯. 또는 일기를 쓰듯자연스럽게 써내려간 동시 형식이새롭고 좋았어요하나의 동화책을 읽듯.. 뚝딱 읽어버리더라구요동물을 키우고 싶은 아들은.. 이 책을 다 읽고나선. 우리도 고양이 걸씨 키우자며속닥속닥... 한참을 실랑이 했네요. ㅎㅎ글을 배우는 아이들도 혼자 읽기 좋고.초등 저학년이라면 시에대해 배울 기회이기도 한듯해요재미고있고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가 9살..그림그리기에 정마류소질이 없고. 자신감이 없어.... 그림그리기는 매번 활동중에 뒷전으로 밀려났는데요..책자람 카페에서 이렇게 좋은 체험단을 모집하셔서. 신청했답니다. 아이가 얼마나 잘 따하해줄까. 얼마나 좋아하고. 자신감이 생길까 기대하며 기다리고 기자리던 책이 도착하는 날..... 생각보다 간단하고 아이가 따라하기 좋데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특히. 이 책은 아이들 그림과 만들기의 최고라 모든 부모들이 잘 알고있는 김충원님이 지으신 책이죠... 그람 이 책을 소개해볼게요창의 그리기 놀이책은 동물과 직업 두가지의 책을 받았는데요...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구성으로 ♡미술 워크북 + 영어 그림책♡ 세트로 묶여있어요재미나게 그림 그리기도하고. 영어 단어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는거죠영어에 거부감이 있는 아들에게 영어와 친해질 시간이 되어줄거 같아서... 기쁨이 두배였답니다창의 그리기 놀이 .. 동물과 직업미술워크북은 그림을 그릴수있도록.. 순서와 기본선으로 되어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서 그릴수 있도록 표시해주어서. 선을 따라 그리기만 하면 되니 아이가 좋아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정말 편하게 그릴수 있었는데요. 즐거워 하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동물 ☆PANDA (판다)/LEOPARD (표범)직업 ☆Chef (요리사)/Firefighter (소방관)아이가 그린그림을 소개드려요그리는 순서를 보면서 선하나하나. 집중하고 신중하게 그리더라구요. 평소같으면 그림그리자는 말에 ... 짜증을 부렸을텐데. 알아서 책을 가져오는 요즘이에요. 아이의 변화가 마냥 신기하고 즐겁고 신나는 엄마가 되었네요.아이가 그림에 자신감도 생기고.. 그림그리기상도 도전해보고 했으면 좋겠어요.ㅋㅋ그림에도 영어에도 자신감을 가지는 아들이 되길바라며. 서평을 마감해봅니다이러뉴소중한 기회를 주신. 책자람과 진선아이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