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주니어 [기초 100% 초등영어문법] (한국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영어 문법책!) 지금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와 초등3학년인 조카가 함께 있답니다 조카는 요즘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교제를 보면 학창시절 영어공부를 하던때랑 참 많이 다르구나 하고 느껴지네요 학원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예전처럼 무조건 외워야하는 건 아닌가 보더라구요 학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법도 개인마다 많이 차이가 나는지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다양하더라구요 학원만 보내면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 걸 알고 언니가 문법책을 찾는것 같았어요 아이를 위해 어떤 유형의 문법책을 접해주어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네요 이제 유치원생인 아들은 영어동화를 함께 읽고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시작한거 같아요 지금부터가 시작인거죠. 조카 공부할때 저도 옆에서 많이 배워두어야겠어요. 그런데, 얼마전 웅진에서 나온 [기초 100% 초등영어문법]을 만나게 되었어요. 책을 처음 접하고 한장씩 넘기면서 책 구성은 좋은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처음엔 그림처럼과 글로 만화처럼 짜여진 구성들이 정신없고 산만해 보였어요 너무정신없다는 생각을할때쯤 조카가 학원에서 오더라구요 책을 보며 너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는거에요. 아!~ 역시 아이들을 위한 책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영어책이라기보단 게임, 만화책 같은 장난스런 느낌~ 요즘 아이들이 즐기면서 공부를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했지요 아이들을 위한 구성과, 실생활에 관한 예문을 제시하고 문법공부라는 다소 딱딱한 내용을 일상적인 회화속에 그려놓았구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또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가지 익힐수 있도록 되었더라구요 아이와 찬찬히 살피면서 하나씩 하나씩 저도 배워가네요 처음엔 다소 산만하고 어지럽게 생각되었던 만화같은 그림과 내용들이 참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아!~ 이래서 역사책과 과학책들도 만화형식으로 출판이 되는구나 싶어요 문법공부를 하고나면 신밧드와 모험을 떠나보기도하고 낱말 퍼즐맞추기도 하고 미로찾기도 하면서 재미나게 즐길수 있답니다 즐기면서 하는 영어문법공부~ 가족이 함께하면 더 재미있을고 좋을거 같아요. 함께 공부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