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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 5년간 4,500명! 당첨률로 확실하게 증명하는 청약 공략 바이블
열정로즈(정숙희) 지음 / 길벗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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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저자 소개

경제적 자유인을 꿈꾸며

부동산 재테크에 입문한 열정로즈님은

특유의 꼼꼼함과 집념으로 임장 노트를 작성하며

부동산의 흐름과 시장을 보는 눈을 키웠고,

청약 제도를 연구하여 당첨 전략을 만들었다.

청약이 운이 아니라 맞춤 전략과 기술임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5년간 4,500명이 당첨되었다고 한다.

이번 'New 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은

2024 최신 개정판으로 달라진 청약 제도와

서울 분양권 중 전매 가능 단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부록으로 수도권&지방 광역시 분양 예정 단지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기대하는 점

부동산 재테크 중 '청약'이라는 제도를 좋아한다.

분양 계약금인 아파트 가격의 약 10%의 금액만으로

신축 아파트를 입주 전인 2~3년 전의 시세로

사둘 수 있는 제도라 소액 투자이면서도 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청약이 평생에 한 번 될까.. 말까.. 하는

'운'에 맡겨야 된다는 점이 문제고,

다주택자의 경우는 이 '운'이 거의 가능성이 없는 정도라

청약이 좋은지는 알지만, 남 얘기라 믿고 있었다.

이번 하락장을 겪으며

부동산 재테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내 상황에서도 청약을 통한 투자가 가능한지,

전략과 기술을 배워보고자 싶었다.

책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점

"모델하우스 관람에도 법칙이 있다."

홈페이지나 모델하우스에 정보를 얻기 쉽고

당첨 가능성이 낮아 상담은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초보의 마음으로 상담을 받으며, 연락처를 남겨두면

잔여 세대 접수 시 연락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2024년 달라지는 청약 제도"

  1. 신생아 특별, 우선 공급 신설

  2.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자격기준 완화

  3. 공공 분양 맞벌이 소득 요건 완화 및 추첨제 신설

  4. 혼인 불이익 방지

  5. 배우자 통장 기간 합산

  6. 가점 동점 시 장기 가입자 우대

  7.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 인정 기간 확대

  8. 공공 주택 출산가구 소득, 자산 요건 완화

  9. 임차주택 매입자 무주택 간주

"청약 경쟁이 덜한 특별 공금"

저가점자의 기준은 60점 이하로 봐야 하고,

저가점자는 '추첨'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단순히 비규제 지역에 청약하라는 말이

투자 가치가 없는 곳에 투자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건 타이밍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규제도 없고, 사람들의 관심도도 낮아지니까

비규제 지역에 도전해 보는 거다.

(당장은 어려워도 입주시기에 지금보다 상승 가능성이

높거나, 분양금액이 하락장에도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듯)

"틈새 공략, 버거킹 전략, 분산 청약?"

상승장에서는 단지 전체가 다 오르므로

유닛보다는 흐름이 중요!

"다주택자와 기타 지역을 위한 당첨 전략 "

당해 미달, 신도시와 구도심 첫 분양, 특별 공급, 보류지 입찰

청약은 미인대회가 아니라 했다!

당첨이 가능한 전략을 써야지..!

참고해 봐야겠다.

"신축 아파트 사전점검 꿀팁"

마음이 컸는데, 최근에는 이 하자로 인해

매도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전점검 기회가 오면 참고해서 철저하게 해야지! 참고해 봐야겠다.

"교통망을 보면 투자 유망지역이 보인다."

느낀 점, 앞으로 실천할 점

문제는 해결된다는 것을 느꼈다.

새 아파트를 통한 내 집 마련이 목표라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청약 제도를 한 번에 파악해 볼 수 있게

정리된 정보와 투자 인사이트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음 실거주 집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청약 가능한 단지를 알아보고

정리하고 미리 임장도 다녀봐야겠다.

그리고 모델하우스가 생기면 무조건 달려가 봐야지!

보류지 입찰도 고려해 봐야겠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새 아파트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모든 분

  •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는 분

내가 뽑은 책의 키워드

#당첨전략

#청약기술

#당첨이우선


* 본 리뷰는 깨비드림 커뮤니티 카페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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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를 위한 입시지도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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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과 저자 소개


심정섭 작가님은 대치동과 강남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입시 최전선에서

명문대를 진학하고서도 취업이 어려운 제자들을 보며

진짜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돈 쓰고 성과가 없는 사교육보다

'아이'와 '우리 가정 경제' 상황에 맞는

교육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는

유치원부터 초, 중, 고, 대까지 다양한 방법의

교육 제도와 입시 방법을 제시하여

'우리 아이와 우리 가정 경제'에 맞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2. 이 책에서 기대하는 점


전부터 심정섭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교육철학에 대해 머리로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

(천천히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

우리 아이가 특출난 지능을 타고나지 않은 이상

우리 형편상 무리한 사교육은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공부'말고 대안을 모르는 엄마이기에

알면서도 사교육에 자꾸 의존하고 있었다.

이 불안감에서 벗어나고자

우리 아이와 가정 경제에 맞는

교육을 찾아보고자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를 펼치게 되었다.


3.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점


"성적별 입시 로드맵"


같은 교실, 교과서로 학습하지만,

아이의 공부머리와 공부 환경 등으로 인해

학습 능력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현 입시제도가 이렇게 순서를 매기는 게 목적이니까)

이 학습 능력의 차이를 무시하고

같은 방법으로 달려가기보다는

객관적으로 아이를 판단하여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아직은 상위권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엄마, 아빠를 닮았으면 중위권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리 아이가 중위권이라면

한 과목이라도 더 잘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약점에 투자할 에너지를

다른 관심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자!

하위권이라면..... 글쎄...


"우리 아이 맞춤 학교 찾기"


요즈음 부모는 유치원부터 선택의 연속이다.

나 역시도 영어유치원, 사립초를 고민하였다.

만약 아이가 상위권이 된다면

고등학교도 선택권이 생긴다.

말로만 듣던 영재학교, 과학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 등

주변에서 보냈던 분들이 다 좋은 이야기만 해 주셔서

욕심이 나서 내용을 잘 살펴보았다.

(내 욕심의 문제가 아니라 살.펴.만. 보았다.)

"취업 보장 공대 입시, 수학이 좌우한다."

대학 레벨을 낮추더라도 선택할 수 있다면

상대보다는 공대가 낫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와닿았다.

공대로 입학해서 상대로 전과한 지인이 있는데

수학이 그렇게 싫어서 했다더라.. (상대도 수학 잘 하면 이점이 있는데..)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4. 느낀 점, 앞으로 실천할 점


  • 아이교육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

진로는 다양한 경로가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몰입 경험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그 즐거움을 통해 다른 분야에 대한 학습력도

높아질 것이다.

예전처럼 '수능'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발달 속도나 흥미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잘 개척할 수 있음을 믿고 기다려주자!

  • 우리아이를 위한 입시지도를 읽으니,

지금은 공부 그릇을 키워야 되는 시기임을 느꼈다.

다양하게 제시된 입시지도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흥미롭고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어야 하는데

그 동기부여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 그릇은 사교육으로 아웃소싱할 수 없는 분야라

가정 교육에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정섭 작가님의 공부 그릇에 관한 책을 읽고

실천해 보려 한다.

불필요한 사교육은 없는지 살펴보고 조정해야겠다.


5.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유, 초, 중, 고, 대까지의 전반적인 입시제도에 대해 궁금하신 분

  • 2028년 대입 제도에 대해 궁금하신 분

  • 우리 아이에 맞는 학교 찾기 희망하시는 분

  • 성적별 입시 대안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6. 내가 뽑은 책의 키워드

#맞춤입시로드맵

#성적별입시로드맵

#의대로드맵

#이공계로드맵

#문과최상위권로드맵

#로스쿨로드맵

#교대사범대로드맵

#경찰사관학교로드맵

#예대로드맵

#체대로드맵

#우리아이맞춤학교찾기

* 본 리뷰는 깨비드림 커뮤니티 카페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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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건 없지만 내 꿈은 알고 싶어 - 공부보다 중요한 청소년 진로 멘토링
김태연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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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에서 알고 싶은 점

내년이면 학부형이 된다.

예비 초등생 엄마로 아이 학습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튜브나 자녀 교육 서적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결국은 아이들의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응원하는 게
부모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가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 책을 펼쳤다.


2. 새롭게 알게된 점

1) 커리어 상승 기회를 만드는 5가지 기술
아이가 자라면 알려주고 커리어 상승의 기회로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5가지 기술을 기록해 본다.

존 크롬볼츠 교수는 '우연한 사건'을 인지하고 그것을 개인의 커리어 상승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이때 필요한 5가지 기술을 정리해 본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호기심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인내심
고정된 사고를 바꿀 수 있는 융통성
낙관적인 태도(긍정적 자세)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

2) 몰입의 경험 제공하기

칙센트미하이 교수팀은 청소년 직업교육의 핵심을
'어떤 활동에 깊숙이 빠져드는 경험'인
'몰입의 경험'을 제공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업의 특성을 발견하고
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배우게 된다고 한다.​

3) 진로를 위해 꼭 알아야 할 6가지

입시제도(고교학점제)
자기 분석 방법
의욕(학습동기)
감정
공부법
습관

3. 기억하고 싶은 문장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무언가를 할 수는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기꺼이 하겠다.

모든 인간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목적과 목표의 명확한 구분도 중요하다.
목적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답이고
목표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어떤 활동에 깊숙이 빠져드는 경험'이 구체적인 직업 기술과 만나면 건강한 직업관은 물론 자기만의 직업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4. 느낀 점

중학교 1학년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보았다.
공부는 하기 싫지만, 뭔가 진로는 정해야 할 것은
불안함이 가득했던 그 시절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공부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정작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그 시절

꿈이라는 게 공부의 목적이 아니라
내 삶의 전체를 이끌어줄 수 있는 이정표라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꿈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꿈을 위해 가는 과정 자체에서
몰입을 배울 수 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그 시절, 내가 관심을 가지는 꿈!
그것 모두 옳았다는 것!
그냥 그것 중 하나를 위해 묵묵히 가기만 하면 됐다는 것

​5. 실천할 점

1) 아이에게는 몰입의 경험을 제공한다.
2) 그러기 위해서는 '몰입'에 대해 공부한다.
3) 내 커리어를 위해 이것저것 고민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것,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해서 몰입해 본다.
(그러면 뭐라도 된다. 그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준다.)​​

6.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10대 청소년
진로 상담자 역할을 해야 하는 교사
아이 학업, 진로 문제로 고민이신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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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김세희(세빛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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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과 저자 소개





공무원이었던 세빛희님은

답답한 틀 안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 동안 공부에 몰두했고

5년이 흐른 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부동산 강사로, '3040 재테크 코디네이터'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새벽 4시의 기적'을

함께 전하고 있다.




2. 이 책에서 기대하는 점




새벽 기상을 계속하면서

그 시간 자체가 너무 좋았다.

고요하고 몰입할 수 있는 시간.

'이 시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

프로새벽기상러 세빛희님은

'새벽시간을 통해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었는지'

알고자 책을 펼쳤다.

​3. 책에서 새롭게 알게된 점


"앞으로 되고자 하는 모습이 있나요?"

새벽시간을 인생의 목표를 찾고 장단기 목표로 구체화하는 시간으로 보내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처음에는 해야 할 일(가계부 정, 책읽기 등)을

처리하기 위해 새벽 기상을 시작했다.

해야 할 일을 하고도 새벽시간이 확보되면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에 대해 고민하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낀 경제 상식을 늘리기 위해

경제신문 읽기를 하고 요약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경제신문 읽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아이와 신문읽기도 시작되고

혐오하던(?) 주식에도 관심이 생겼다.

부동산 투자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해

좋은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 주식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식공부를 하면서

내 삶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 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 되고자 하는 모습'도 고민하게 되었다.

그 모습을 구체화하여 목표로 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세워 하나씩

새벽시간에 해 볼 생각이다.

"결핍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든다. 부족하다는 것은 오히려 감사한 일이다."

나의 삶에서 결핍을 찾아보고 부족한 것을 채워가는 과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가끔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할 때가 있는데

너무 무겁게 하기보다는 그때 내가 느끼는 결핍에 대해 집중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면 되겠다.


4. 느낀점 & 실천할 점


세빛희님이 운영하시는 세부루 모임의 7가지 루틴을 보니 내가 하고 있는 새벽 기상 모임인 미모새와 비슷한 루틴이 많았다.

덕분에 새벽시간을 잘 보내고 있었다는 뿜뿜!

지금의 루틴을 잘 이어가면서

새벽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보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 계획을 세워 새벽시간을 채워봐야겠다.

그것이 언젠가는 나만의 콘텐츠로도

연결될 수 있길 바라본다.

  1. 장단기 목표 재정리

  2. 새벽시간에 실천할 수 있는 세부 계획 세우기

  3. 블로그 기록 이어나가기(좀 더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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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인드 - 내 안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생 전략
마이클 하얏트.메건 하얏트 밀러 지음, 임윤진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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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야 하는데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거나

하다가도 쉽게 포기하거나

하면서 자신이 없어 갈등하는 나를 볼 때가 있다.

그러다 보니 늘 익숙한 일만 반복하면서

많은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초마인드>의 저자

마이클 하얏트, 메건 하야트 밀러는

이것을 실패 트라우마 인해 '내러이터'가

'안 된다. 실패한다'라는 판단을 하도록

뇌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시작할 때,

뇌에서 보내는 메시지를 '인식'하고

이 메시지가 "진실일까?"라고 '질문'하여

비합리적인 자동 사고가 아닌지 생각하고

메시지를 다시 '설계'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기존의 경험에 비춰 이야기하는 '내 러이 터'의

안내를 듣고 행동하는데

그것은 '안전한' 일이 하지만,

항상 정답 일수는 없고,

내 러이 터의 소리만 듣다 보면

성장의 기회는 빠이빠이!

평상시에 나의 행동을 가로막는

여러 가지가 떠 올렸다.

수십 년 동안 영향을 미쳐

아직 시도하지 못하 일도 있고

수시로 발생하여 나의 발목을 잡는 일도 있는데,

하나씩 정리하고 '진실일까?'라고 질문해 본 뒤,

설계하라 파트에 나오는 질문을 해 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것을 내가 만나는 고객에게도 적용해 볼 예정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강렬한 메시지를 남겨준 <초마인드>에서 기억하고픈 문장 몇 가지만 남겨본다.



"내러이터는 과거 우리의 기억을 이용해 현재 우리를 돕고 미래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게끔 한다."


"새로운 생각을 원한다면 기존의 생각 패턴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긍정적인 질문'으로 유도한다. 긍정적인 질문은 풍부한 상상력과 해결책에 집중하는 자세에서 나온다."



폐쇄형 질문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게 사고하게 하므로

'무엇이 이것을 가능하게 하지?', '반대로 하면 어떨까' 등 열린 질문을 통해 뇌 속의 새로운 신경 경로를 만들어야 한다.


[실천할 것]

  • 오랫동안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해야 하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문제 3가지를 종이에 적고 열린 질문해 보기!

  • 안 될 것 같았지만, 해낸 나의 과거 경험 1가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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